로그인  |  회원가입  |  PDF보기
최종편집 2018.1.19 금 16:10 시작페이지로설정즐겨찾기추가
> 뉴스 > 뉴스/인사 > 금주의주요뉴스
     
2018 신년사-해양환경관리공단 김남규 이사장 직무대행
[0호] 2018년 01월 04일 (목) 09:21:58 해양한국 komares@chol.com

존경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원대한 꿈과 희망을 품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과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다는 자원의 보고(寶庫)이자 풍요로운 미래를 여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이 소중한 자산을 제대로 활용하여 든든한 미래 먹거리를 찾고, 해양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해양수산 가족 모두가 뜻과 지혜와 힘을 모아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공단도 차별화된 해양환경 분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미래형 신산업을 발굴·육성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해양생태계 기반 선순환 가치 창출에 주력하겠습니다.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체계화, 갯벌 자원의 활성화 및 복원 확대, 지역주도형 해양보호구역 관리체계 구축 등 해양생태계 통합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겠습니다. 보호대상해양생물의 서식지 보전 및 유해해양생물 저감·관리 등의 해양생태계 기능 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겠습니다. 국제 수준의 전문 해양환경 측정․분석센터를 부산에 건립하고, 해양생태 및 해양환경 통합정보시스템 운영 등 해양환경 모니터링 플랫폼도 구축하여 해양생태계의 건강성 회복과 해양환경 자원 기반의 경제적 가치를 높여 나갈 것입니다.

또한, 연안 및 EEZ 등 해양공간을 포괄하는 전 해역의 통합관리 준비와 골재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및 해양생태계 훼손을 방지할 수 있는 친환경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해양사업 실용화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국내 사업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공단을 널리 알리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년 만에 재개된 한·중 황해 해양환경공동조사 수행으로 중국과의 협력 기반을 탄탄히 다지면서 황해광역해양생태계 보전사업(YSLME)을 통하여 괭생이모자반 및 해파리 등의 중국발 해양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겠습니다.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개도국 지원사업(ODA)과 해양환경분야 국제교육을 확대하고, 양․다자간 국제협력을 통해 글로벌 해양환경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기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가며 기능조정을 통해 공적가치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국내 최초로 악천후 속에서도 방제활동이 가능한 5,000톤급 다목적 대형방제선 건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해양정보를 통합 연계한 지능형 해양오염 예방시스템 구축, 침몰선박 관리, 어촌계 방제대응센터 확충 등 해양재난 대응을 위한 해양오염 예방체계 강화에 주력하겠습니다. 해양쓰레기 및 폐유의 즉시 수거와 현장 중심의 해양정화 실시, 국가 해양쓰레기 관리 기본계획 수립 등 오염물질의 선제적 대응을 차질 없이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국민들이 해양의 중요성을 깨닫고 해양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자유학기제, 해양환경교육기관 협력사업 등의 해양환경교육 강화를 통해 국민에게 참된 해양환경 가치를 알리고 글로벌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미래형 신산업 발굴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해양대기오염물질의 종합적 관리에 집중하고 국제 환경 규제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해양수산부문 기후변화대응체계 구축, 신규 온실가스 감축수단을 발굴하여 제도에 반영하는 등 국가온실가스 통계 산정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선박평형수 비상처리시설과 같은 국제협약 이행 기반도 마련하여 외래유해종 유입으로부터 우리나라 해양생태계를 지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혁신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내부적으로는 노사 파트너십을 통한 일터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에 집중하고, 외부적으로는 일자리 창출, 인권·안전 등 사회적 가치 확산 노력을 펼치겠습니다. 특히 ‘열린바다, Open KOEM' 이라는 혁신 슬로건 아래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과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겠습니다. 또 ‘KOEM 국민희망 일자리 추진단’을 중심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및 처우 개선,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의 정부정책 과제도 선도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입니다.

2018년은 공단 창립 10주년이 되는 매우 뜻 깊은 해입니다. 또한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해양환경공단’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해이기도 합니다. 공단의 사명이 바뀌고 그 역할이 더욱 커진 만큼, 국민과 수요자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하겠습니다.

다가오는 10년,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여 우리나라가 세계 5대 해양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공단이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모두 희망찬 새해에는 소원하시는 꿈을 다 이루시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2018. 1. 2.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김 남 규

해양한국의 다른기사 보기  
ⓒ 해양한국(http://www.monthlymaritime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회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ㆍ제휴문의  |  정기구독신청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23길 54, 세종빌딩 10층  | 전화번호 02-776-9153/4  | FAX 02-752-9582
등록번호 : 서울라-10561호  | 등록일 : 1973년 7월28일  | 발행처 : (재)한국해사문제연구소  | 청소년보호 책임자 : 박현규
Copyright 2010 해양한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onthlymaritime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