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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년사-KCTC 이준환 사장
[0호] 2018년 01월 03일 (수) 13:42:46 해양한국 komares@chol.com

KCTC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가고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조화와 친화를 상징하는 황금개띠해를 맞이하여 새해의 희망찬 기운이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가득하여 원하시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 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해를 돌이켜보면 국내외적으로 대통령 탄핵 등 정치적 혼란과 정권교체, 사드 여파, 북한 리스크, 전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여느 해보다 어렵고 힘든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 많은 회사들이 경영수지 악화에 직면했지만, 우리 회사는 전 임직원의 부단한 노력으로 2017년도 매출은 약 2,690억원, 영업이익은 목표 115억원을 초과 달성한 역대 최고의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TPL부문의 지속적이고 괄목할 만한 성장과 컨테이너부문의 실적 개선에 기인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친애하는 KCTC 임직원 여러분!

올해 세계경제는 주요국가에서 경기 상승이 일부 전망되고 있지만 중국경제의 경착륙 우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등 각국의 섣부른 긴축 및 강대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여전히 하방리스크가 존재하고 있으며 국내경제도 투자 및 수출 증가율 둔화 등으로 지속적 저성장이 예측됩니다. 이와 같은 불확실성속에서도 우리는 금년도 경영목표를 지난해보다 약 5% 성장하는 2,820억원, 영업이익은 135억원(4.8%)으로 수립하여 안정적이고 내실있는 지속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경영방침으로는
첫째, 핵심역량 강화 및 연계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도모하겠습니다. 회사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서 지속적인 대형고객 유치확대와 신규수익사업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으며, 회사의 핵심사업인 TPL과 컨테이너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신규투자를 확대하고 사업부문간의 연계영업, 본사와 국내 계열사, 본사와 해외법인간의 연계사업 등을 통해 시너지 창출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회사 경쟁력 강화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수익 위주의 사업구조 변화 및 내실경영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환경변화에 맞는 유연한 조직구조 및 인력 재배치, 직군 조정 등 경영관리체계 개선과 더불어 자원의 효율적인 운용 및 집중관리로 생산성을 극대화하여 어려운 환경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외형과 내실이 균형된 질적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회사의 공유가치 실천을 통해 건전하고 신뢰받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가치관경영의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좋은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으며, 윤리경영의 확립으로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이미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독서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의식 전환 및 잠재능력 개발로 소통하고 변화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러한 경영방침 실현을 통하여 우리 회사를 동종업계에서 매출액 성장률이나 영업이익률적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최고인 회사로 만들고, 그 안에서 우리 모두가 가장 행복해 질 수 있는 회사로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올해도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가 이해하고 존중하는 노사문화를 구축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더 나은 KCTC를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임직원 여러분!

위기와 기회를 결정하는 것은 외부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모든 것을 기회로 생각하고 우리가 가진 역량과 지혜를 결집해 "KCTC VISION 2020"을 되새기고 공유하면서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우리의 꿈과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2018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뜻하는 대로 이루어 지고 평안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2일
KCTC 대표이사 이 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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