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와 사단법인 '이주민과 함께'는 10월 18일 오전 11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회의실에서 '외국인 선원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주 외국인선원 및 근로자의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인권개선과 통·번역 등 지원 등 업무지원을 모색하고, 외국인 선원의 자긍심 고취와 인권개선으로 외국인선원 및 근로자의 권익 보호에 나설 방침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외국인선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교류 협약식을 통해 외국인선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한국인 선주와의 소통 등으로 외국인 선원근로자의 인권개선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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