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총, “위기극복에 모든역량 집중,  대국민 해운 알리기 노력”
3월 8일 켄싱턴호텔 정기총회, 회원단체 대변 현안개선 노력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는 3월 8일 오전 11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해사산업계의 위기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대국민 해운업 알리기에 노력을 하기로 했다.

이날 한해총 총회에는 이윤재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들과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박남춘 국회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년도 사업계획 및 결산을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해총은 올해 추진할 주요사업으로 대국회 및 정부 협력 증진, 해양산업 대국민 홍보 강화, 해양산업 동반발전 및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해양산업계의 동반발전과 협력사업으로는 △해양산업 동반발전 국회 세미나  △대기업 물류자회사 시장교란 방지대책 △예선시장의 건전한 질서확립 대책 △승선근무예비역제도 유지 및 확대 △해사전담법원 설립 △도선사 수급개선 등을 추진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변경된 회원단체의 대표변경 및 임원승계 보고건도 처리됐다. 이를 통해 정태길 전국해양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이정기 한국선급 회장, 박정석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회장, 강수일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회장, 이용섭 한국해운조합 회장, 이상직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회장, 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류중빈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이사장, 이상진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원장, 곽인섭 한국카페리협회 회장,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김인현 한국해법학회 회장, 여기태 한국해운물류학회 회장 등 13개 단체 대표의 변경이 보고됐다.

총회에서 이윤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와 정치·경제 상황의 불안정성으로 불확실성이 크지만 어려울 때마다 위기를 극복해온 저력과 지혜를 통해 지금의 난관을 극복하고 다가올 새 시장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연합회를 중심으로 총역량을 결집해 위기극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주창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정부가 마련한 해운경쟁력 강화방안의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보다 나은 방안의 모색도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올해 승선예비역근무제도 및 예·도선업계의 현안 등 해운단체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국민을 대상으로 해운업을 정확히 알리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해기사협회, 이권희 신임회장 선출
한국해기사협회는 3월 29일 부산 중앙동 부산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7년도 제63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권희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30대 임재택 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회장 선거를 실시했으며, 후보자 2인 중 이권희 후보가 72표, 박종우 후보가 19표를 득표해 이권희 후보가 한국해기사협회 제31대 한국해기사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권희 신임 회장은 한국해양대학교(31航)를 졸업하고 범양상선(주)의 항해사 및 선장으로 약 6년간 승선근무하였으며, 2011년부터 STX 마린서비스(주)의 CEO로서 재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노·사·정·학의 타협 주도 △육상과 해상 직역 확대와 취업률 제고 △해기사의 글로벌화를 통한 해외 취업 증대 △관련 단체(노동조합, 선주, 정부, 지방 자치 단체 등)의 지원으로 협회의 재무상태 개선 △해기사 회관의 증축과 리모델링 시행으로 해기사의 편의 공간 확충 △해기사협회의 정치적 힘 제고 등을 선거 공약으로 내걸고 승선근무를 포함한 다양한 선원·선박 관련 육상직의 전문가로서, STX 마린서비스(주)의 CEO로서의 경영 경험으로 협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임원선출에 대한 심의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심의 등을 논의했다.
 

 
 

한국항만협회,
신임회장 前 항만국장 정만화씨 선임”

한국항만협회 정기총회에서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을 역임한 정만화씨가 제16대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한국항만협회는 3월 21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17년도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임과 정관개정을 하는 한편, 2016년 사업결산 및 2017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정만화 회장 이외에도 수석부회장은 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 윤병구, 부회장은 ㈜건화 조종환, 케이엘넷 강범구, SK건설(주) 김양수 씨가 선임됐다. 감사는 ㈜세광종합기술단 이진오, (주)삼영기술 부원찬 씨가 선임됐고, 김영복 상근부회장은 연임됐다.

동 협회는 정관개정을 통해 협회 명칭을 ‘항만협회’에서 ‘한국항만협회’로 통일했다. 또한 업무효율화를 위해 기획조정실, 항만기술연구실, 해외항만개발협력지원센터를 상근부회장 산하로 두는 등 기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획조정실장과 항만기술연구실장, 해외항만개발협력지원센터장은 상근이사로 둘 수 있게 개정됐다.

 

 
 

KSS해운, 이대성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KSS해운은 3월 17일 본사에서 제33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대성 대표이사 사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33기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대표이사 사장·사내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액(16억원)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서울지방법원판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경력의 조영길씨와 규제개혁위원회,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 위원 경력의 차미숙씨는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KSS해운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11억원, 영업이익 326억원, 당기순이익 132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보통주 1주당 기말배당금 170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팬오션, 주당순이익 184원…무배당 결정

팬오션은 3월 22일 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이사 보수한도(30억원), 특수관계자 거래에 대한 주주포괄위임 갱신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팬오션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 8,739억원, 영업이익 1,679억원, 당기순이익 970억원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184원이며 올해 현금배당은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팬오션은 올해 국내 대형화주의 신규 전용선 도입에 박차를 가하며, 장기운송계약 확대에 나서고 있다. 동사는 지난 3월 3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PAN DANGJIN’호를 인수하고 오는 2018년 하반기부터 동서발전 유연탄 수송에 투입하기로 했다. 동 선박은 18년간 연간 약 100만톤의 유연탄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출규모는 2,500억원이다.
 

현대상선, 김정범 전무 사내이사 재선임

현대상선은 3월 24일 현대그룹빌딩 대강당에서 제41기 정기주주총희를 열고 김정범 현대상선 컨테이너 사업총괄 전무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김정범 현대상선 컨테이너 사업총괄 전무가 임기 1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임기 2년의 사외이사로는 전준수 서강대학교 석좌교수가 재선임됐고, 황영섭 신한캐피탈 상임고문, 김규복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전석홍 ㈜서진에너지 회장이 신규선임됐다. 현대상선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 5,848억원, 영업손실은 8,333억원, 당기순손실은 4,841억원을 기록했다. 주당순손실은 5,336원이다.

 

 
 

흥아해운, 이윤재·박석묵 사내이사 재선임
흥아해운주식회사는 3월 24일 송파글마루도서관 지하1층에서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2016년도 재무제표, 이익잉여금 처분 계산서 및 연결재무제표의 승인, 이사와 감사의 보수한도 승인 안건을 회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날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윤재, 박석묵 이사는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이선덕 사외이사 및 강대원 감사 또한 재선임됐다.

흥아해운은 영업력 강화 및 용선선박 대체목적으로 2014년부터 진행한 컨테이너선 선대개편을 2016년도에 1,800teu 3척을 인도받음으로써 완료했으며, 케미컬 탱커 선대 또한 2016년도에 3.5K DWT 3척, 12K DWT 1척 신조선을 인도받아 하드웨어 측면을 보강했다. 또한 흥아해운의 주력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태국 물류기지 확장 이전 및 베트남에 종합물류회사를 설립하는 등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선제조치를 취해 전년대비 5% 이상 성장한 122만teu를 운송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이에 따라 주당 5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대한해운, 우오현·김용완·김칠봉 사내이사 재선임

대한해운은 3월 29일 강서구 SM R&D센터에서 제 5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우오현 SM그룹 및 대한해운 회장, 김용완 대한해운 대표, 김칠봉 SM상선 대표를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대한해운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403억원, 영업이익 440억원, 당기순이익 307억원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1,220원이며 올해 현금배당은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는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을 재선임했으며, 임기 3년의 상근감사에는 문호식 현 상근감사를 재선임했다.

 

 
 

현대重, “본원적 경쟁력 강화해 새 미래 열 것"
현대중공업이 3월 24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제4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강환구 대표이사 사장과 가삼현 사장을 사내이사로, 최혁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이자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이 가결됐다. 배당은 지난해 영업 부진으로 인해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이날 발표된 영업보고(별도기준)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매출 19조 5,414억원, 영업이익 3,792억원, 당기순이익 2,849억원을 기록했으며, 자산총액은 29조 5,669억원으로 전년 대비 2.05% 감소했다. 2017년 경영 계획은 매출 14조9,561억원으로 발표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 2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업의 분할을 확정했으며, 오는 4월 1일 현대중공업(주),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현대건설기계(주), 현대로보틱스(주) 4개 사를 독립법인으로 분리해 새롭게 출범한다.
 

대우조선해양, 지난해 당기순손실 2조 7,894억원

대우조선해양이 3월 30일 오전 10시 거제시 본사 열정관에서 제1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및 이사 재선임건 등 주요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17기 재무제표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외이사 선임건,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의 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삼성자산운용 상근고문을 역임한 김성배씨와 홍익대학교 정영기 경영대학장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연결재무재표 기준 매출 12조 8,192억원, 영업손실 1조 5,308억원, 당기순손실 2조 7,894억원을 기록했다. 주당순손실은 13만 7,945원이다.

 

삼성중공업, 전태흥 부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삼성중공업이 3월 24일 오전 9시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미래홀에서 제4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및 이사 재선임건 등 주요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43기 재무제표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재선임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전태흥 삼성중공업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이 사내이사에 재선임됐고,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신종계 교수는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0조 4,141억원, 영업손실 1,472억원, 당기순손실 1,387억원을 기록했다. 주당순손실은 539원이다.

 

현대글로비스 제16기 정기주주총회

사업목적에 항구 및 기타 해상 터미널 운영업 추가

현대글로비스는 3월 17일 오전 9시 강남구 포스코 피앤에스타워에서 제1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2016년도 재무제표, 연결재무제표의 승인, 정관 일부 개정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처리됐다. 국내 자동차터미널 운영에 따른 항구 및 기타 해상 터미널 운영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광고 제작 및 대행업, 건물 및 기타 사업장 청소업, 홈쇼핑업은 삭제했는데, 사업과 연관 없는 목적사업 정비를 이유로 들었다. 또한 임기 2년의 사외이사로 김준규 화우 변호사를 재선임하고, 임창규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을 신규 선임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5조 3,406억원, 영업이익 7,287억원, 당기순이익 5,057억원을 기록했으며, 주당순이익은 1만 911원이다.

 

동방 제52기 정기주주총회

보통주 10원·종류주 45원 현금배당

동방은 3월 24일 서울 중구 유네스코회관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성경민 영업본부장과 이정헌 경영지원본부장을 임기 1년의 상근이사로 각각 재선임했다. 임기 1년의 사외이사로는 위덕대 이상휘 부총장과 중앙대 권재성 창업경영대학원 겸임교수를 각각 신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동방은 2016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750억원, 영업이익 203억원, 당기순이익 145억원을 기록했으며, 주당순이익은 639원이다. 올해 현금배당은 보통주당 10원, 종류주당 45원으로 결의했으며, 배당금 총액은 4억 4,215만원이다.

 

세방 제52기 정기주주총회

이의순 명예회장·이상웅 회장 재선임

세방은 3월 24일 부산 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상웅 회장을 재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 임기 2년의 사내이사 7명을 재선임하고 1명을 신규 선임하고, 사외이사 3명을 각각 재선임했다. 임기 2년의 사내이사로는 이의순 세방그룹 명예회장,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 신우철 부산지역본부 본부장, 이지훈 경영관리본부장, 임정훈 구정실업 대표이사, 류지성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이재학 호연회계법인 전무이사를 재선임했으며, 정호철 업무총괄을 신규선임했다.
 

세방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490억원, 영업이익 196억원, 당기순이익 423억원을 기록했으며, 주당순이익은 1,827원이다. 올해 현금배당은 보통주 1주당 175원, 종류주 1주당 180원이고 배당금 총액은 40억원이다.

 

인터지스 제61기 정기주주총회

보통주 1주당 120원

인터지스는 3월 16일 마린센터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2016년도 재무제표, 이사 선임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회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처리됐다. 또한 임기 2년의 사내이사로 정원우 인터지스 하역사업 본부장 상무를 재선임하고, 이상석 경영지원본부장 이사대우를 신규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최해종 변호사를 재선임했다.
 

인터지스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653억원, 영업이익 107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을 기록했고 주당순이익은 2억 8,000만원이다. 올해 현금배당은 보통주 1주당 120원을 결의했다.

 

한솔로지스틱스 제44기 정기주주총회

주당 20원 현금배당

한솔로지스틱스는 3월 24일 을지로 파인애비뉴B동에서 제4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3억 2,941만원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44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감사보수 한도액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처리됐다.
 

한솔로지스틱스는 매출액 3,847억원, 영업이익 505억원, 당기순이익 363억원(연결기준)을 기록했고, 주당순이익은 221원이다.

 

CJ대한통운 제107기 정기주주총회

CJ대한통운은 3월 24일 오전 9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0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 105기 감사보고 및 영업보고, 최대 주주 등과의 거래내역 보고와 함께 △제 107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정관에는 다양한 종류주식을 발행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담았고, 7명 이사보수한도는 40억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승인했다.
 

작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조 819억원, 영업이익 2,284억원, 당기순이익 680억원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3,166원이다.

 

(주)한진 제61기 정기 주주총회

주당 400원 현금배당 실시

(주)한진은 3월 24일 한진빌딩 대강당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의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61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총회에서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조양호 대한항공 대표이사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서용원 (주)한진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고, 류경표 (주)한진 경영기획실장을 신규선임했다. 임기 3년의 사외이사는 성용락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을 신규선임했다.
 

(주)한진은 지난해 연결기준매출액 1조 7,648억원에 영업손실 153억원, 당기순이익 375억원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3,352원이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1주당 400원이고 배당금 총액은 47억원이다. 영업손실 사유는 한진해운 법정관리에 따른 매출채권 대손처리로 인한 손실이다.

 

KCTC 제44기 정기 주주총회

박정석 대표이사 회장 신규선임

KCTC는 3월 24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4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제 44기 연결·별도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KCTC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497억원, 영업이익 136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272원이다. 올해 현금배당은 보통주 1주당 35원을 실시하기로 결의했으며, 배당금 총액은 10억원이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박정석 고려해운(주) 대표이사 회장과 신용화 고려해운(주)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선임했다. 임기 3년의 사외이사는 전덕빈 KAIST 테크노경영 대학원장과 오병국 금호전기(주) 감사를 신규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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