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오는 10월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부산 동명대학교에서 ‘해사안전시설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사안전시설 학술대회’는 바다의 신호등인 항로표지를 설치․관리 하는 해사안전시설 관련 공무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역량을 높여 나가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산․학․연․관 합동 학술대회이다.

 

올해로 9년차를 맞이한 이번 학술대회는 ‘항로표지 연구개발’, ‘등대 해양문화공간 및 등대 문화유산’ 등 총 7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관계 공무원 및 산․학․연 전문가 31명의 논문 발표와 열띤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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