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생들이 한국 물류현장을 견학하기 위해 물류센터를 방문했다.CJ대한통운은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와 학생 등 30명이 경기도 군포 복합물류단지 내 물류센터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견학은 메릴랜드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물류, 경영&공공정책 학과장이자 세계항공교통협회(ATRS) 회장인 마틴 드레스너 교수가 맡고 있는 글로벌 경영 M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류경표 전무A를 승진시키는 등 총 5명의 2016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11일 한진에 따르면, 이번 임원 인사의 특징은 각 사업부문의 영업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함과 동시에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아울러 현장중심의 소통으로 조직을 활성화하는 등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항해학부 정태권 교수가 (사)한국항해항만학회 학회장에 취임했다.정 교수는 지난해 10월 22일 개최된 ‘(사)한국항해항만학회 제41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한편 한국항해항만학회는 한국항해학회와 한국항만학회의 통합학회로서 1976년 설립됐다. 선박운항
KIFFA(회장 김병진)는 지난 4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본부에서 전국 71개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부문 운영기관 중에서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2015년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12개 주요 사업부문을 대상으로 하여 각 부문 최고 성적과 성과 기여도를 측정해 선정한 것이다.KIFFA는 지난 2012년부터 4년간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8일 교육부가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공개한 대학별 정보공시 결과 취업률 부분에서 전국 국공립대(다그룹)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한국해양대는 졸업자 건강보험 및 국세DB연계 취업통계조사(2014년 12월 31일) 결과 취업률 76.6%를 기록, 다그룹(졸업생 1,00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해양환경교육원은 1월 11일 선원을 대상으로 2016년도 해양오염방지관리인 교육을 실시했다.해양환경관리법에 의거하여 시행되는 이 교육은 해양산업 종사자 중 해양오염방지관리인 업무를 수행하는 자가 정기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부산 영도구 해양클러스터에 위치한 해양환경교육원은 정부로부터 본 교육을 위탁받아
한국해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조효제ㆍ사진 정중앙)은 지난 8일 지역 조선해양산업의 정보공유, 국내 기자재기업의 중국 진출지원, 재학생의 현장실습 지원 등을 목표로 중국의 CSSC 등 대형조선소가 밀집된 광둥성선박공업협회(GDASIㆍ협회장 가오펑ㆍ사진 왼쪽 네 번째)와 MOU를 체결했다.이는 지역 핵심 산업인 조선해양산업의 경쟁력과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정부3.0 성과창출 및 미래 성장사업 발굴’을 위하여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2016년 상반기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서 공단은 대국민 정부3.0 체감성과 확산을 위해 전년도에 추진한 정부3.0 주요 추진과제를 평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한다. 또한 공적기능 수행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이 개장 이후 최초로 크루즈 모항 시대를 열었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모항으로 입출항하는 첫 크루즈선은 몰타 국적의 7만 2,000톤급 ‘Skysea Golden Era’호로, 강원도 동해항에서 1월 7일 1,800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하선시킨 후 한국인 관광객 700여명을 태우고 출항해
한국수출입은행이 1월 11일 조직구조를 개편하고 조규열, 장영훈씨를 부행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수은의 이번 조직개편은 대내외 경영환경을 감안하여 조직구조 슬림화를 통한 운영 효율성 제고와 핵심역량 집중에 중점을 둔 게 특징으로, 기존 9본부, 3단, 1연구소, 39부*실이던 수은 조직이 9본부 2단 1연구소 38부*실로
2016년 인천항의 첫 크루즈, ‘중화태산(Chinese Taishan)’호가 1월 10일 오전 6시 20분 인천항 갑문을 통과해 내항 1부두에 선체를 붙였다. 중국 크루즈선사인 보하이크루즈 소속 중화태산호는 2만 5,000t급 선박으로 길이 180m, 폭 25.5m, 여객정원 1,000명, 승무원 380명이 근무하는 소형 크루즈다.
팬스타그룹이 최근 인수한 수도권 상장사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고 ‘팬스타 엔터프라이즈’를 설립했다. 팬스타그룹은 지난해 연말 인천 소재 코스닥 상장사인 헤스본을 인수해 사명을 바꾼 ‘팬스타엔터프라이즈(대표이사 최영학)’의 법인 변경 등기를 완료했다고 1월 7일 밝혔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본사 소재지를 인천시 서구
현대삼호중공업이 선박 건조에 신공법을 적용해 흑자 실현을 통한 경영정상화를 시도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월 5일 초대형 블록을 육상에서 제작해 이를 독(Dock)으로 옮겨 선체 조립을 진행하는 ‘테라공법’을 선박 건조에 일부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 공법을 적용하면 앞 공정에서 작업 진행률을 높이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2016 KMI 해양수산 전망대회 : 2016 글로벌 해양수산 동향과 전망’을 8일 오전 9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이날 해양수산 전망대회에서는 ▲2016 세계 및 국내 경제 전망(김준동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2016 해양수산 주요 이슈와 전망(임진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원장)에 대한 기조발표
한국해운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철원 편집국장의 장녀 정은양이 새해 1월 9일 김경완 군과 결혼한다.-일시 : 2016년 1월 9일 토요일 낮 12시-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서울 중구 세종로 34,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4번출구, 5호선 광화문역 5번출구)
(주)한국해사신문사 본사가 기존 종로구에서 여의도로 이전했다.▲기존 주소-서울시 종로구 종로1가 24 르메이에르종로타운 B동 1931호▲이전 주소-(우편번호 07332)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23 코오롱포레스텔 13층 1307호(여의도동)▲전화번호·팩스·이메일(변동 없음)-전화번호 : (02) 739-2251~4-팩스번호
올해부터 선원정책에 선원과 선주의 목소리를 직접 담기 위한 ‘노사정 실무협의회’가 운영된다. 선원은 해운 및 연관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존재지만 육상과 다른 근로 형태로 인해 그 수가 매년 감소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러나 복무, 임금, 휴가 등 선원의 근로조건에 대해 선원과 선박소유자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어
임직원 여러분. 2016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금년은 우리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하시는 일마다 모두 뜻대로 이루어지고,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해 회사는 대내외적으로 힘든 한해를 보내야 했습니다. 선박공급과잉 및 해상 물동량 회복 지연으로 벌크선 운임지수인 BDI는 역사상 최저치
존경하는 해운항만 가족 여러분! 희망찬 2016년 병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우선 지난 한해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경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오신 모든 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올 한해도 모두의 가정과 기업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2015년 한해 우리나라는 경기침체를 벗어나 새로이 도약하기 위해 정부와
부산시가 친환경 재생에너지 시설 건설을 위해 관련 기업*기관과 손을 맞잡는다.부산시는 해운대 수소연료전지 도입에 이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시설인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부산신항 배후 서부산권 국제산업물류도시 내 산업단지에도 추진하기 위해 1월 15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강서산업단지(주)(이하 부산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