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원리의 마그네틱 하역방식 도입, 작업효율 ‘UP’ 품질관리 ‘최상’업무개시 2개월 만에 안정화궤도, 월처리 목표 ‘10만톤→12만톤’ 상향하역과 동시 선별→입고, 선석인접 야적장 면적 2만평 ‘입지조건 Good’ 지금과 같은 불황 속에도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은 있기 마련이고, 만반의 준비로 시장변화의 시기를 잘 포착해, 더 큰 시장을 창출해 나가는 기업
국제해운거래소, 선박금융·해운정보 등 각종 해양산업 집결 해운비즈니스클러스터, 4,600억원 투자…2015년까지 조성관련업계, “다양한 인센티브제·종합정보시스템 구축돼야” 부산을 해운거래 및 금융시장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국제해운거래소’가 설립된다. 또한 부산시 강서 명지지구 내에 해운·항만업체 및 단체, 행정기관, 해운관련 종합교육기관 등이 집결된
최소 15원에서 최고 5,000원 현금배당 3월은 많은 기업들이 지난해를 결산하고 새해의 예산과 사업계획을 주주와 함께 확정짓는 주주총회의 달이다. 해운산업계 주요 상장기업들의 주총도 대부분 3월에 몰려 있다. 지난해 하반기 불황이 닥쳐왔지만 상반기의 초호황에 힘입어 해운·조선·항만 분야의 기업들은 대체로 2008년 결산을 흑자로 마감했다. 그러나 세계 경
항만하역산업 역시 2008년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체험했다. 08년 각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량은 여름까지 강력한 성장을 구가했으나, 4분기 들어 ‘붕괴’라 부를 수 있을 정도의 감소세를 보였다. 경기침체와 함께 줄어든 물동량으로 인해 상하이항은 또 다시 싱가폴에게 밀려 세계 1위항 등극에 실패했다. 부산항은 예년과 같이 적지만 안정적인 물동량 증가세를 보이
2008 해적피해 293척, 1억 5,000만불 규모작년 해적행위의 40% 아덴만서 발생희망봉 우회항로, 보험 프리미엄 등 해운업계 비용증가 초래세계경제 보호위해 각국 해군 아덴만 파병. 한국도 ‘청해부대’ 파견 소말리아 해적의 아덴만 해적행위 증가는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수준이 됐다. 아덴만 통과 선박의 보험 프리미엄 급증과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항로변경
해적의 범죄 세계적 이슈로 부각, 선박·선원의 억류상황 재정손실 커버美보험 Chubb사 3월 4일 ‘해상범죄:해운업계를 위한 위험관리’세미나 해적들의 해상범죄가 전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해적의 피해에 대비한 위험관리방안으로 '해상납?ㅗ乏謎맨?Marine Ransom & Extortion)'이 주목받고 있다. 해적에 의한 선박과 선원이 억류상황
3월 4일 美보험사 Chubb사에서 개최한 해사범죄(해적) 세미나에서 발표된 내용을 정리한 글이다. 필자인 김창준 변호사는 1978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법과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81년에 제 11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했고 법무관 근무후 대형로펌에서 13년간 해상 및 보험분야에서 활동했다.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과 한국수출보
임단협, 북항재개발 대체부두, 신항배후지 노무공급권 협상의 연속평택항, 상용화로 느끼는 장단점은 타항만과 마찬가지 부산항에 항만노무공급체제 상용화가 도입된 지 2년이 넘었지만, 상용화 시행 이후 상황을 요약한다면 ‘협상의 나날’이라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다. 2007년 중순부터 시작된 상용화 세부조항 조율을 위한 임금단체협상은 2008년 7월 들어서야 겨우
세계적 해운위기 저선가 선박매입 겨냥한 선박펀드들 태동티피씨 RG펀드·수협 선박펀드·NH 선박자산관리회사 프로그램선박투자회사법 개정, 은행법 보험법 규제없이 선박펀드 출시지원 가히 공황상태에 이른 해운위기의 탈출구는 있는 것일까? 세계적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해상운임이 급락하자 해운기업들의 재무상황이 급속히 악화되어 세계적인 기업들의 파산이 줄을 잇고 국적
일용직 근로자 ‘인천항만노동조합’ 공식 출범 경기침체로 인한 물동량 급감이 항만하역업계를 옥죄어 오는 가운데, 항만노무공급상용화가 하역업체의 경영부담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부터 부산항에서는 북항재개발이 진행되면서 상용화 부두의 항운노조원들이 옮겨갈 대체부두 마련을 위해 지지부진한 협상을 거듭하고 있으며, 인천항에서는 일용직 근로자들이 노조를 구성하여
국내 해운주 일제히 하락, 최대 -70%, 최소 -45%대 2007년 주식시황 최고 ‘아 옛날이여~’ 해외 해운주도 08년 한해 평균 -56% 기록 초호황 속 07년 미국발 악재 첫 등장 ▲ 코스피 종합주가지수 그래프2007년 10월, 30만원의 턱밑까지 치솟았던 대한해운의 주가가 현재(2월 20일 종가기준) 6만원대를 밑돌고 있다. 1년 6개월만에 최고점
“상선 발주 침체로 특수선 시장서 우열 가린다” 3사 공통, LNG선과 해양프랜트 부문에 총력현대중·삼성중 = 재생에너지 사업 전개대우조선해양 = 상조업 진출…대기업 최초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따라 주력선종을 민첩하게 변화시키는 조선 빅3사의 전략은, 여자의 변신이 ‘무죄’인 것과 같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대형 컨테이너선을 중심으로 최고조에 달했던
매출-대한 3조 3,114억, STX 8조 2,673억,한진 9조 3,558억, 현대 8조 30억원영업이익-대한 5,155억, STX 7,450억, 한진 3,354억 현대 5,876억원 대한해운매출 3조 3,114억, 영업이익 5,155억 영업이익률 16%. 장기 COA 전용선 비즈니스 확대로 안정적 매출구조대한해운은 작년 한해동안 해운시황을 기반으로 조기
대우조선, 3년 만에 세계 조선소 순위 2위 탈환삼성중, 고부가가치선 수주비중 80% 이상… 내실탄탄현대미포, LPG선 첫 인도로 선종 다각화전략 실현 현대중공업매출 19조9,571억, 영업이익 2조2,062억, 순이익 2조2,433억 달성2009년 매출 22조 8,761억, 수주 211억불 계획현대중공업이 2008년도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
대한통운, 금호아시아나 그룹사 물동량 흡수지분법 평가에 따른 희비교차 - 한진 ‘울고’, 세방 ‘방긋’ 2008년도 4분기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항만물류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긴 했지만, 3분기까지의 호황을 통한 물동량 증가세에 힘입어 주요 항만물류기업들이 매출액 30%이상 변경 공시를 하는 등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실적 증감에 M&A와 지분법
불황기 선·화주 상생 협력관계 부각, 올해 한전 입찰운송건 관심사최근 5년간 일본 3사 철광석·석탄 수송시장 10여건 장기운송 참여 세계적 금융붕괴의 직격탄을 맞고 혼수상태에 빠져있는 해운시장에서 국가 전략화물(대량화물)의 자국선 이용율을 더욱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뿐만 아니라 해운시황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수급의 안정을 이루려면 장기운송계
‘연구원 창업지원 규정’ 등 해양기술 실용화 분위기 조성해양심층수 기업 ‘워터비스’, 수질자동측정장비 기업 ‘백년기술’ 배출 국내 해양과학기술이 산업화된 대표적인 최근 사례에는 선박평형수(Ballast Water) 처리장치와 해양심층수 등이 있다.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기술은 이미 세계시장에서 선도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양심층수 역시 생수와 술, 화
4/4분기부터 물동량 증가세 둔화, 12월엔 마이너스 성장주요 컨항만 증가율 부산항 2%, 광양항 5.1%, 인천항 2% 2008년 국내 항만물동량 증가세가 4/4분기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큰 폭으로 둔화됐다. 지난해 국내 항만이 처리한 전체 물동량은 약11억3,500만톤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했으며, 컨테이너 물동량은 1,788만TEU를
산은 “무리한 요구한 한화에 전적인 책임”한화 “실사 불이행 책임, 산은에 있다”이행보증금 몰취 vs 일부반환…산은과 한화의 2차 공방 전개주식시장 “갈라선 것이 양사 모두에 호재”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야심을 품었던 한화의 꿈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대우조선해양 역시 새 주인을 만나 새로운 날개를 다는 것도 무기한 연기됐다. 대우조선해양 매각 주관사인 한국
1월 건설단 현판식에 이어 3월 연결수로 착공예정인천서구~서울강서구 구간, 18km 운하 연결-총 사업비 2조 2,500억원반대여론 여전히 팽배, “경제성 부풀려 있다” 주장 국토해양부가 경인운하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1월 12일 ‘경인운하 건설단 현판식’ 개최를 시작으로 내달(3월)에는 김포까지의 연결수로 공사 착공이 예정돼 있다. 경인운하 건설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