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해양레저용 고속보트 생산기술 고도화 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레저보트 시장을 선도할 신모델 5척을 개발하여 사업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중소조선연구원이 2년째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며, 레저선박 제조관련 기업체를 대상으로 ‘고속보트 제품화 기술지원’, &l
“화주입장에서 새로운 접근, 글로벌 톱클래스 기틀 마련 할 것”현대상선이 27일 배재훈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현대상선은 연지동 사옥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배재훈 내정자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후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신임 배재훈 대표이사는 지난 7일 산업은행 등으로 구성된 현대상선 경영진
현대글로비스가 유럽 해운사업 확대를 위해 현지에 합자 선사를 설립했다. 현대글로비스가 해운사업 부문에서 합자회사를 설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글로벌 해운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현대글로비스는 스웨덴 선사 ‘스테나 레데리(Stena Rederi)’와 유럽 해운 합자회사(Joint Venture)인 ‘스테나 글로비스(Sten
해양수산부는 항만 물류분야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3월 19일(화) ‘항만물류 안전사고 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하였다.해양수산부는 2018년 11월에 안전 전문가, 항운노조, 항만물류기업, 항만공사, 항만연수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항만물류안전 특별팀’을 구성하
해양수산부는 3월 22일(금)부터 목포신항에 자동차부두와 대체 진입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설계용역을 시작한다.현재 목포신항에서는 광주 기아자동차의 수출차량을 원활히 처리하고 있으며, 환적차량 처리규모도 꾸준히 증가 하고 있다. 그러나, 수출용과 환적용 자동차부두가 따로 (사이거리 750m) 운영 됨에 따라 물류비용이 증가하여, 전용부두 의 일원화가 절실한 실
해양수산부는 2019년도 항만하역요금을 2.2% 인상 하기로 합의하고, 3월 20일 (수) 0시부터 전국 항만에 적용한다고 밝혔다.항만하역요금은 ‘항만운송사업법’에 따라 매년 인상률이 정해지 며, 항만 하역사업자의 신청을 받은 후 하역료 조정회의 등 이해 관계자 의견수렴 과 기획재정부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올해 항만하역요금은 항
현대중공업이 3월 26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제 4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현대중공업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가삼현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한영석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임석식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윤용로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임석식
울산항만공사는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과 함께 3월 21일 울산항만공사 사옥에서 항만하역근로자를 위한 교육기자재를 지원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교육기자재 지원사업은 실제 부산항만연수원에서 교육을 이수한 울산항 하역근로자의 교육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최저점을 받은‘교육시설에 대한 만족도’개선을 위해 양 기관이 협의하여 선정한 사업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조직개편과 함께 승진 및 전보 인사를 4월 1일부로 단행한다고 25일 밝혔다.YGPA는 주요 경영전략의 실행력을 제고하고 조직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 2본부 1실 11팀 1사업소인 조직을 2본부 4실 9부 1사업소로 개편했다. 중장기 전략과 미래 사업간의 연계성 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조정실의 기능을 강화하고, 부서별 핵심 업무에 별
‘무재해·안전 부산항’을 올해 기관의 중점과제로 내건 글로벌 물류허브 항만기업인 부산항만공사(BPA)가 안전한 항만 운영을 위한 현장경영활동 강화에 나섰다.부산항만공사는 남기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3월 22일부터 감천항 부선 계류장으로 활용 중인 4부두 5번 선석을 시작으로 감천항 동편부두, 중앙부두, 다대부두 일원 항
글로벌 허브 항만기업인 부산항만공사(BPA)가 고유 업무와 연관된 ‘업무 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BPA는 자선기부나 봉사활동 같은 일반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공사의 일상 업무와 주요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BPA는 특히 올해 사회적 가치 4대 추진전략을 수립, 사회적 가치 구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와 벡스코, 코트라가 주관하는 ‘2019 부산국제보트쇼’가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해양레져 관련 117개 업체 1,053 부스가 운영되고, 보트·요트 관련 최신 제품을
인천항만공사는 3월 26일 오전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장식과 불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천송도 크루즈 불꽃축제 준비 TF’(이하 TF)를 발족하고 사장주재로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인천송도 크루즈 불꽃축제’는 새롭게 개장하는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과 함께 모항 크루즈(코스타 세레나호)의 출항을 기념하기 위
부산항만공사는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와 3월 26일 BPA 3층 중회의실에서 부산북항재개발사업지 내 신사옥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각 공공기관이 신사옥 건립 대상지로 북항재개발사업지를 적극 검토하여 국제적 수준의 공공업무 및 지원시설 설치,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업무단지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
한국해양대 국제해양기술표준센터와 국제선박전자협회(IMEA : International Maritime Electronics Alliance)는 3월 25일 한국해양대에 국제공동테스트센터를 개설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국제선박전자협회는 미국선박전자협회(NMEA: National Maritime Electronics Association)의
대한민국해양연맹과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3월 25일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해양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해양교육프로그램 교류, 해양력 발전을 위한 연구·홍보 등 상호 지원,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교육의 인적·물적 지원의 상호 지원, 해양 교육관련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
한국 조선산업이 2월 한달 동안 전 세계에서 발주한 신조선 수주의 9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19년 2월 한달간 전세계 선박 발주량 70만CGT(15척) 중 한국이 63만CGT(8척, 90%)를 수주하며 3%에 그친 중국을 크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2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 해양환경교육원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2019년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 운영을 위한 신규 강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권역별 ‘찾아가는 강사단’을 활용해 해양환경교육 수요가 있는 기관, 단체,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오는 4월 1일 갱신부터 선원공제 순요율 및 특약요율을 인하하고, 공제 약관을 다방면으로 개선하여 공제 계약자 편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이러한 조치는 업계의 어려움을 함께하여 조합원의 공제료 부담은 경감시키고 선원의 실질적인 보장혜택은 높이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이를 통해 KSA 선원공제가 인하한 금액은
한국선급은 3월 21일, 한국선급 부산본사에서 LIG넥스원과 해양무인체계 기술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이번 MOU에 따라 한국선급과 LIG넥스원은 ▲ 해양무인체계 기술 관련 기술자료 및 정보의 상호교환 ▲ 해양무인체계 관련 교육·훈련 상호 지원 ▲ 해양무인체계 연구개발 및 양산품에 대한 인증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