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지난 11일 인천 해사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34회 한국해양소년단 연합선서식 및 청소년 축제’에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장 자격으로 참석해 해양소년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지난 2017년 제14대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장으로 취임한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해양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13일 재기창업‧재도전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인천항에서 다시 한 번’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된 2개 기업과 창업보육기관인 인천대 창업지원단 간 3자 협약식을 체결하고 총 6천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에는 1년간 약 3,000만원 규모의 신규 인력 채용, 창업 아이
현대중공업 노사가 지난 2일(화) 오후 울산 본사 생산1관에서 ‘2019년 임금협상’ 상견례를 가졌다.상견례에는 한영석 사장과 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 박근태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장, 노사 교섭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현대중공업 노사는 교섭위원 소개 및 인사와 함께 향후 단체교섭 일정 등 기본사항을 협의했다.한영석 사장은 인사말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지역 선사로부터 2,216억원(1억 9,000만 달러) 규모의 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선박의 납기는 2022년 3월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LNG운반선 8척, FPSO 1기를 수주하며 26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이며, 올해 수주 목표 78억 달러의 33%를 달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글로벌 5대 선급 중 하나인 미국선급협회(ABS:American Bureau of Shipping)와 손잡고 ‘미래 조선해양플랜트산업 기술’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대우조선해양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규모 해양기술전시회인 OTC(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9일 울산항마린센터에서 한국방제업협동조합 울산지부와 ‘재난관리자원 활용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울산항에서의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재난관리자원의 운반을 위하여 민간이 보유한 육·해상 운송장비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선주와의 계약이 해지되어 재고자산으로 보유 중이던 드릴십 1척을 매각 했다고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이번에 드릴십 1척을 매각하면서 약 4,100억원 상당의 매각대금을 확보하게 되어, 손익이 개선되는 효과와 유동성도 확보하게 됐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3년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드릴십 1척을 수주했다. 그러나 드릴십 건조 중
현대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LNG선용 스마트십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LNG선을 건조, 인도하는 데 성공했다.현대중공업은 10일(금) 통합 스마트십 솔루션(ISS: INTEGRICT Smartship Solution)과 고효율 연료공급시스템(Hi-SGAS)을 탑재한 18만 입방미터급 LNG선 ‘프리즘 어질리티(Prism Agility)’호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국제해사기구 배출가스 규제 강화 추세에 따라 정부의 LNG 연관산업 육성추진 정책 부응과 울산항만 內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디젤예선을 친환경 LNG 연료추진선으로 전환하는 지원사업을 국내 최초로 시행하면서 참여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최근 국제적으로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LNG 선박 건조 및 운항이 확산되는
현대중공업지주가 KT와 손을 잡고 5G 기반으로 스마트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중공업지주는 최근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황창규 KT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G 기반 로봇스마트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향후 2~3
현대글로비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나눔 행사를 열고 선물을 전달했다.현대글로비스는 지난 9일 서울 구로구청 대강당에서 자사 임직원 30여 명과 구로구 내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300명이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현대글로비스가 지역 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항이 국제항만협회(IAPH)가 선정하는 최우수항만에 선정됐다.부산항만공사(BPA,사장 남기찬)는 9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제31차 국제항만협회(IAPH) 세계총회에서 부산항이 ‘2019 IAPH 지속가능성장 어워드’의 지역사회공헌 부문 최우수항만에 선정되었다.IAPH는 세계 항만의 지속가능성장을 평가하기 위해 5개 분야(유연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강원도 삼척시 삼척항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는 환경 개선사업으로, 전국 주요 항만의 침적쓰레기를 수거하여 선박의 안전 운항과 해양생태계 복원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공단은 삼척항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였으며,그 결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9일 부산항 북항, 신항, 감천항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아시아매미나방 방역을 실시했다.아시아 매미 나방은 600여종의 식물에 피해를 주는 산림해충으로 북미·칠레·뉴질랜드에 입항하는 선박은 아시아매미나방 검역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들 지역 국가는 증명서가 없는 선박은 입항을 불허하고 외항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2019년도 상반기 신규 직원 공개 채용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2명 모집에 총 446명이 지원해 평균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부문별 경쟁률은 행정직(일반)이 86대 1로 가장 높았으며 행정직(국가유공자) 3대 1, 기술직(토목) 12대 1, 기술직(기계) 14대 1, 기술직(전기)
해양수산부는 국내외 해양법·해양영토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오션 레짐 콘퍼런스(Global Ocean Regime Conference)’를 개최했다.2013년부터 개최되어온 이 콘퍼런스는 각국의 해양법 및 해양영토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변화, 해저지형에 관한 쟁점, 해양협력 증
지마린서비스와 투그램시스템즈가 공동개발한 ‘선박엔진고장예측시스템(e-CBM)’이 고장 사전진단에 성공했다. 선박엔진은 핵심기관이며, 동시에 고장 발생률이 높은 기관이다.지마린서비스에 따르면, ‘e-CBM’은 선박 엔진에서 추출한 각종 정보를 빅데이터 기술로 분석하여 현재 상태를 진단, 고장을 비롯한 미래의 변동 상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제31차 IAPH(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orts&Harbours, 국제항만협회) 세계 총회에 참가해 울산항을 홍보하고 전 세계 주요 항만관계자와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울산항만공사는 국내 항만과 함께 한국 항만관을 설치하고 각국에서 모인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협업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5월 8일 해양경찰청에서 ‘2019년도 제1차 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과 해양경찰청 차장 등 주요 간부 16명이 참석하여 ▲수난구호 민‧관 협력 강화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8일 오후 본사 3층 중회의실에서 정부의 혁신정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2019년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 따른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을 뒷받침하고 국민의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