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서 물류대상시상식 개최7개의 서훈등급 통해 총 27개사/단체, 수상 영예 2008 한국물류대상 정부포상의 최고 영예는 남정곤<사진> 하이닉스반도체 전무이사에게 안겼다. 남 전무이사는 11월 13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한국물류대상은 물류부문의 정부포
“국내 물류산업은 전체 공감대를 끌어내는 것이 어렵고, 리더쉽이 부족하다.” 한국물류산학연협회가 주최한 ‘물류 선진화를 위한 물류정책방향’세미나에서 지식경제부 나승식 유통물류과 과장이 한 지적이다. 한국물류산학연협회는 그동안 국내 물류효율화를 위한 노력과 활동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국내기업의 물류합리화가 미흡한 것에는 기업에 문제가 있으나 이를 제한하는 관행
SOLAS, MARPOL, STCW에 이은 4대 주요 국제협약2011년부터 강제시행 예상, 선사들의 대책마련 필요 한국선급(KR)이 2011년경부터 강제시행이 예상되는 ‘2006년 해사노동협약’에 대비하여 선사들의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KR은 10월 31일 부산 한진해운 빌딩에서 ‘2006년도 해사노동협약 시행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
해양에너지, 조선, 수산 등을 아우른 해양분야의 ‘다보스 포럼’11월 11일 부산롯데호텔서 개최, 400여명 국내외 방청객 ‘성황’ 바다를 통한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제2회 ‘세계해양포럼’이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렸다. 국토해양부와 부산시, 해양산업발전협의회가 ‘신 해양시대 부의 미??遮?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
공청회 패널·방청객 대부분, 용역 결과에 대해 강한 반감KMI 관계자, 토론 중 주목받는 의견개진 못해 ‘아쉬움’ 통폐합을 주 골자로 한 ‘국책연구기관의 운영 개편방안 연구용역’ 결과가 나옴에 따라, 국내 해양 정책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게도 존폐의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10월 2일 있었던 관련 공청회에서 발표된 개편 방
장거리 운송 철로로 전환하여 트럭운송 최소화해야함부르크항 관계자 초청, 유럽 친환경물류 현황 점검 고유가와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운, 항만, 내륙운송 전반에서 에너지와 탄소배출 절감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물류연구회가 ‘고유가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감, 친환경물류 정책’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함부르크항만청장을 비롯하여
‘제2회 한중 물류의 날’ 10월 9일 송도 컨벤시아서 개최한중 실질적 협력방안 모색의 장, 연례행사로 자리매김 ▲ 한중물류포럼 현장.한국무역협회와 중국교통운수협회의 협약을 통해 한·중 양국기업간 물류분야의 실질적인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장으로 열린‘한중 물류의 날’ 제2회 행사가 10월 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중국에서의 행사를 시작으로 연
국토부 주도하에 한국교통연구원 컨소시엄 연구·개발 중 올해 내 구축계획 확정·착수 후 2011년까지 단계적 구축공청회 의견 “기본단위 정보 표준화 작업 선행돼야” 제기 ▲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공청회 현장.육상·해상·항공 등 국가물류 전체의 관련정보를 통합·관리하는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가 구축된다.국토해양부 주도하에 한국교통연구원과 KL-Net, KTNET
KMI주최, 연구기관, 은행권, 해운사 등 각 분야의 전망기법 소개 ▲ KMI의 '해운시황분석 및 전망방법론'세미나에서는 연구소와 은행권, 해운사 등 다양한 기관들의 해운시황 예측방안을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세미나 전경. 한국해양수산개발연구원(KMI)이 7월 31일 대회의실에서 ‘해운시황분석 및 전망방법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분석과 통계,
SCM학회서 하이닉스반도체·글로비스 사례 소개GSCM 기반 구축 이후 다음과제는 ‘효율화 극대방안’ “기반 구축됐다면, 다음과제는 획기적인 시장확대 전략” 사단법인 한국 SCM학회가 주최하는 2008 하계발표대회가 7월 9일 서울무역전시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1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SCM과 물류산업의 신기술 개발과 선진화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글로
이용효율의 저하원인, 공급자 중심서 이용자 중심으로 개선전체 국가물류 통합할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도 구축 7월 9일 3PL포럼서 KOTI 노흥승 연구원 사업 소개 국가물류 전체를 통합·관리하는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가 구축되고 종합물류정보망 기본계획이 재정비된다. 국토해양부의 발주로 현재 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교통연구원(KOTI)의 노홍승 책임연구
“대북정책의 지향점 ‘신한국 건설’이어야” 이봉조 전 통일연구원장, 이명박 정부의 남북관계 발전방향 제시해양수산개발원·남북물류포럼 등 대북정책 방향 논의의 장 마련 ▲ 정부의 남북물류 관련 정책제안의 장이 6월 12일 마련됐다.한동안 일었던 남북경협의 ‘급물살’이 새정부 출범과 함께 일제히 막혀버렸다. 현재의 남북관계는 지난 몇 년 동안 전개됐던 화해모드와
국토부, “표준적 물류회계 기준 제시” 국토부·지경부·무역협 공동 6월 4일 개정안 공청회 모든 토론자 한 목소리 “확대·보급율 제고가 가장 큰 관건”▲ 기업물류비 계산 지침 개정안 공청회 현장 모습.정부가 물류회계 기준 재정비에 나섰다. 정부는 그동안 물류회계 기준이 통일되지 않아 기업마다 물류비 계산의 산정기준과 범위가 다른 현 실정을 개선하고자, 물류
물류통합정보센터 구축으로 화주의 권리 강화 전망RFID 이용한 항만의 유비쿼터스화 정착단계 물류관계자는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물류정보 제공을 위한 국토해양부의 물류 IT 추진 방향이 공개됐다. 6월 11일 개최된 KMI 현장연구세미나에서는 김칠호 국토해양부 항만유통과 사무관이 ‘국토해양부의 물류 정보화 정책’이라는 주제로 △RFID/RTLS/USN
벌크 ‘부두’ 아닌 ‘터미널’입니다자동화된 벌크 하역시스템 갖춘 ‘신개념 벌크 터미널’벌크 하역에 갠트리 크레인 사용하여 생산성 향상 ▲ 동부 북항 터미널에서는 갠트리 크레인을 벌크 하역에 활용하고 있다 바닷 바람이 거세지만 먼지가 흩날리지 않고, 갠트리 크레인이 우뚝 서있지만 컨테이너 터미널이 아니며, 자동화된 벌크 하역 시스템을 갖춘 곳. 그 곳이 바로
4월 2일 KMI세미나 ‘국내항만물류산업 및 배후단지 발전방향’개최운영효율화와 ‘규모의 경제’실현 위해 통합 선행되야 ▲ 4월 2일 KMI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국내항만물류산업 및 배후단지 발전방향' 세미나 전경 컨테이너부두를 중심으로 한 ‘국내항만물류산업 및 배후단지 발전방향’ 세미나가 4월 2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KMI
동북아 석유물류허브 정부주도·민간협력 바람직 ▲ '에너지 물류정책 공동세미나'에서 이호영 국제물류연구회 회장이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3월 28일 무역센터 51층 중회의실에서 ‘에너지 물류정책 공동세미나’가 개최됐다. 국제물류연구회와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 중앙대학교 동북아물류유통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2월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이 주
통일신라시대에 해상무역을 통해 동북아를 제패했던 ‘장보고 기념관’ 개관식이 완도군 주최로 2월 29일 개최됐다. 개관기념 특별전인 ‘장보고와 해상실크로드의 관문 천주’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중국영성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장보고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임원, 각급 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장보고기념사업회와 동행 취재했다. ▲ 완도군 장도
3만톤급 크루즈 '노티카'호의 고급스런 선내 승선 취재분진 가득한 화물부두에서 하선하는 老승객 안쓰러워 ▲ 3월 22일 인천항에 기항한 3만277톤의 크루즈선 '노티카'호. 수용 가능한 승객수는 684명이며 승무원 숫자도 승객의 절반 이상인 398명에 이른다 한국인도 찾기 힘든 크루즈선 정박지3월 22일 인천항에 입항하는 3만톤급 크루즈선 '노티카(Naut
‘시나브로’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남북경협 현 입주공장 66개에 가동예정 업체 180여개공단 활성화 新 과제, 개성지역 인력만으로는 한계 봉착새정부 대북 노선이 남북경협 향방의 중요한 ‘키’ 작용 지난해 10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방북 이후 남북관계는 이전과는 또 다른 ‘전환기’를 맞았다. 물론 그 당시 ‘당장이라도’ 남북경협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