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해운업 위기극복 대책·정책방향 발표 국토해양부는 6월 3일 해운업계에 대한 자체 조사결과와 국내외 평가, 경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지난해 시행한 2차례의 해운업 위기극복 대책이 업계 연쇄부실 방지와 유동성 지원, 국적선대 유지, 영업실적 개선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특히 구조조정기금을 활용한 선박펀드는 정부
현대重, 삼성重, 한진重, 대우조선해양, STX 등 국내 7개 조선소 참가 세계 최대 선박 박람회인 ‘그리스 포세도니아 2010(Posidonia 2010)’이 6월 8일부터 3일간 펼쳐진 가운데 한국을 대표하는 조선소 7개사가 참가해 최고 수준의 조선 경쟁력을 과시했다. 올해로 22번째를 맞은 ‘포세도니아 선박박람회’가 6월 8일 그리스 Helleniko
아시아 최대규모, 5만 3,000톤 탑재능력 갖춰 중량물 운반전문선사인 티피아이메가라인이 6월 8일 반잠수식 중량물운반선(Submergible Heavy Lift Carrier) '메가 패션호(Mega Passion)'를 인도받았다.선박 건조사인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번에 인도된 선박은 길이 203m, 폭 63m로 최대 12.5노트의 속력과 5만 3,00
조선업계 후판가 하락으로 수익 개선 비조선부문 수요 증대, 영업이익 향상돼 현대중공업 사상 최대 이익실현현대중공업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의 이익을 냈다. 현대중공업은 5월 15일 2010년도 1분기에 매출 5조3064억원, 영업이익 8808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당기순이익도 작년 동기보다 17.5% 늘어난 9262억원을 기록했다.이 같은 실적은
대한통운 4,770억 (주)한진 2,691억 세방 1,333억 매출 달성 항만하역 재경 6사의 2010년 1분기 실적이 모두 발표됐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의 흑자 경영을 이룬 반면, KCTC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해 희비가 엇갈렸다.대한통운, (주)한진, 세방 등의 매출실적이 눈에 띄게 향상된 가운데 KCTC는 신
한국해기사협회, KT와 통신비 절감 상호협력 체결 선원들이 해상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무선통화를 할 수 있는 ‘위성휴대폰’이 출시됐다.한국해기사협회는 6월 8일 해기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주)KT와 해기선원들의 이가정성 해소와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위성휴대전화서비스(GSPS)’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해기선원
제 19차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 5월 25일 홍콩 개최파나마 통항료 인상 필요, 선원 휴식시간 보장,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 공감 제 19차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ASF, Asian Shipowners’ Forum)가 5월 25일 개최된 가운데, 상선에 대한 해적공격 중단과 아덴만 해역 선박에 대한 보호조치 강화를 요청했다. 홍콩에서 개최된 동 회의에서 참가국들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적극, 2014년까지 24억원 예산 지원 부산시가 해양수도의 핵심산업인 해운산업의 육성과 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기사와 선박관리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부산시는 6월 11일 해양수산연수원, (사)한국선박관리업협회와 함께 ‘해기사와 선박관리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그 동안 해운업계의 선원 노령화에 따른
실적형 펀드, 기관투자자 선박펀드 시장회복 이끌어 세계로선박금융 운용, STX팬오션 BBCHP 계약 민간 선박펀드 ‘바다로 16호 선박투자회사’가 6월 10일 인가됐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인가된 민간선박펀드는 4개가 됐고, 동 펀드가 발주한 선박도 6척으로 같은 기간 국내에서 발주된 선박 30척의 20%에 해당된다.이번에 인가된 바다로 16호 선박투자회
스위스 올씨社로부터 약 6억 달러 계약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건조되는 초대형 해양플랜트 설치선을 수주했다.대우조선해양은 최근 네덜란드의 델프트(Delft)에서 올씨社 (Allseas Group SA)의 에드워드 히레마(Edward Heerema) 회장과 약 6억달러 상당의 초대형 해양플랜트 설치선(Platform Installation/Removal
적극적인 현지화 통해 자국 건조주의 극복 대우조선해양의 남상태 사장이 6월 3일 모스크바에 위치한 러시아 정부 청사에서 국영 조선 총괄 그룹인 USC(United Shipbuilding Corporation)의 사장 로만 트로첸코(Roman Trotsenko)와 함께 블라디보스톡 인근 쯔베즈다(Zvezda) 지역에 건설할 합작조선소 설립 합의서에 서명했다.
6월 30일-7월 2일 ‘2010 국토해양기술대전’ 개최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건설교통기술평과원이 주관하는 ‘2010 국토해양기술대전’이 6월 30일-7월 2일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동 전시회는 국가 신성장동력 창출과 녹색기술 개발을 위한 국토해양 관련 기술 전시회로 건설·교통·해양기술 R&D 관계자 및 관람
국토해양부가 아프리카 중서부에 위치한 카메룬 공화국 교통부와 림베신항 개발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난 5월 국무총리실 주관 관계부처 합동 에너지 협력외교의 일환으로 추진된 아프리카 방문(탄자니아, 카메룬, 적도기니)시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서명문서를 교환하여 체결됐으며, 양국간 항만분야 인프라 협력에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가 그동안 자가물류를 운용해온 13개 화주기업이 국토해양부의 지원으로 물류아웃소싱 전환을 위한 컨설팅을 7월부터 11월까지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1일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6월 24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삼영화학공업-대한통운 등 4개 화주-물류기업 컨소시엄을 추가 지원 대상으로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이상조)은 고객접점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고객서비스품질진단(SQI)을 실시한다. 컨공단에서는 서비스품질관리(SQM)를 위하여 ‘09년도에 공단의 고객서비스 전체를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시설운영서비스, 시설관리서비스 등 9개 서비스의 56개 프로세스를 도출하였으며, 프로세스별 목표대비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선원표)에서는 관내 국제여객선 선사 사업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여객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천항을 중심으로 위해, 대련 등 중국항을 운항하는 국제여객선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배경 및 추진사항을 설명하였다 또한, 금년 초부터 연이어 발생한 국제여객선 관련 해양사고의 원인 분석 및
현대중공업이 올해도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고 민속놀이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현대중공업 사내 동아리인 현중다물단은 6월 27일 사내 협력회사에 근무 중인 외국인 31명을 초청해 울산 지역 유적지를 탐방하고 고유 풍속놀이를 체험하는 '우리문화 알리기 및 고유 풍속놀이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현대중공업 협력회사에서 배관설치, 굴
삼성중공업은 7월 1일부터 임산부 및 미취학자녀를 둔 여직원을 위해 ▲출근시간 선택제 ▲임신휴직 제도 ▲모성보호실 증설 등 출산 장려 3대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여성 근로자가 소수(少數)인 조선업계에서 이처럼 모성보호 강화방안을 도입한 것은 삼성중공업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임산부와 미취학자녀를 둔 여직원은 오전 8시로 정해진 출근시간을 9시까지 늦출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인천항 동․서수도 항로로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도모를 위해 7월 초에 부표 4기 신설 및 22기 변경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인천항 입항 항로인 동수도는 인근에 중수도가 인접해 있어 항해자들이 항로를 이탈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으며, 출항 항로인 서수도 끝단에서는 최근 항해 부주의로 선박이 좌주 되는 경우도 있어서
대한통운은 6월 28일 업계 최초로 전국 전 지사와 해외법인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한통운은 34개 지사별 인프라와 특성,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한 정보에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한발 더 다가가는 한편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 상하이, 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