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차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 5월 25일 홍콩 개최파나마 통항료 인상 필요, 선원 휴식시간 보장,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 공감 제 19차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ASF, Asian Shipowners’ Forum)가 5월 25일 개최된 가운데, 상선에 대한 해적공격 중단과 아덴만 해역 선박에 대한 보호조치 강화를 요청했다. 홍콩에서 개최된 동 회의에서 참가국들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적극, 2014년까지 24억원 예산 지원 부산시가 해양수도의 핵심산업인 해운산업의 육성과 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기사와 선박관리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부산시는 6월 11일 해양수산연수원, (사)한국선박관리업협회와 함께 ‘해기사와 선박관리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그 동안 해운업계의 선원 노령화에 따른
실적형 펀드, 기관투자자 선박펀드 시장회복 이끌어 세계로선박금융 운용, STX팬오션 BBCHP 계약 민간 선박펀드 ‘바다로 16호 선박투자회사’가 6월 10일 인가됐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인가된 민간선박펀드는 4개가 됐고, 동 펀드가 발주한 선박도 6척으로 같은 기간 국내에서 발주된 선박 30척의 20%에 해당된다.이번에 인가된 바다로 16호 선박투자회
스위스 올씨社로부터 약 6억 달러 계약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건조되는 초대형 해양플랜트 설치선을 수주했다.대우조선해양은 최근 네덜란드의 델프트(Delft)에서 올씨社 (Allseas Group SA)의 에드워드 히레마(Edward Heerema) 회장과 약 6억달러 상당의 초대형 해양플랜트 설치선(Platform Installation/Removal
적극적인 현지화 통해 자국 건조주의 극복 대우조선해양의 남상태 사장이 6월 3일 모스크바에 위치한 러시아 정부 청사에서 국영 조선 총괄 그룹인 USC(United Shipbuilding Corporation)의 사장 로만 트로첸코(Roman Trotsenko)와 함께 블라디보스톡 인근 쯔베즈다(Zvezda) 지역에 건설할 합작조선소 설립 합의서에 서명했다.
6월 30일-7월 2일 ‘2010 국토해양기술대전’ 개최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건설교통기술평과원이 주관하는 ‘2010 국토해양기술대전’이 6월 30일-7월 2일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동 전시회는 국가 신성장동력 창출과 녹색기술 개발을 위한 국토해양 관련 기술 전시회로 건설·교통·해양기술 R&D 관계자 및 관람
국토해양부가 아프리카 중서부에 위치한 카메룬 공화국 교통부와 림베신항 개발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난 5월 국무총리실 주관 관계부처 합동 에너지 협력외교의 일환으로 추진된 아프리카 방문(탄자니아, 카메룬, 적도기니)시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서명문서를 교환하여 체결됐으며, 양국간 항만분야 인프라 협력에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가 그동안 자가물류를 운용해온 13개 화주기업이 국토해양부의 지원으로 물류아웃소싱 전환을 위한 컨설팅을 7월부터 11월까지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1일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6월 24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삼영화학공업-대한통운 등 4개 화주-물류기업 컨소시엄을 추가 지원 대상으로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이상조)은 고객접점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고객서비스품질진단(SQI)을 실시한다. 컨공단에서는 서비스품질관리(SQM)를 위하여 ‘09년도에 공단의 고객서비스 전체를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시설운영서비스, 시설관리서비스 등 9개 서비스의 56개 프로세스를 도출하였으며, 프로세스별 목표대비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선원표)에서는 관내 국제여객선 선사 사업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여객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천항을 중심으로 위해, 대련 등 중국항을 운항하는 국제여객선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배경 및 추진사항을 설명하였다 또한, 금년 초부터 연이어 발생한 국제여객선 관련 해양사고의 원인 분석 및
현대중공업이 올해도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고 민속놀이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현대중공업 사내 동아리인 현중다물단은 6월 27일 사내 협력회사에 근무 중인 외국인 31명을 초청해 울산 지역 유적지를 탐방하고 고유 풍속놀이를 체험하는 '우리문화 알리기 및 고유 풍속놀이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현대중공업 협력회사에서 배관설치, 굴
삼성중공업은 7월 1일부터 임산부 및 미취학자녀를 둔 여직원을 위해 ▲출근시간 선택제 ▲임신휴직 제도 ▲모성보호실 증설 등 출산 장려 3대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여성 근로자가 소수(少數)인 조선업계에서 이처럼 모성보호 강화방안을 도입한 것은 삼성중공업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임산부와 미취학자녀를 둔 여직원은 오전 8시로 정해진 출근시간을 9시까지 늦출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인천항 동․서수도 항로로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도모를 위해 7월 초에 부표 4기 신설 및 22기 변경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인천항 입항 항로인 동수도는 인근에 중수도가 인접해 있어 항해자들이 항로를 이탈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으며, 출항 항로인 서수도 끝단에서는 최근 항해 부주의로 선박이 좌주 되는 경우도 있어서
대한통운은 6월 28일 업계 최초로 전국 전 지사와 해외법인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한통운은 34개 지사별 인프라와 특성,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한 정보에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한발 더 다가가는 한편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 상하이, 텐진,
파워블로거, 초청가족, 언론인 등 70명이 프리미엄급 호텔식 레일크루즈인 해랑 열차로 2012세계박람회를 미리 만나기 위해 여수로 떠난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와 여수시, 코레일은 7월 2~3일 서울-여수를 왕복하는 레일크루즈 ‘해랑’ 열차를 운행한다. 이번 ‘해랑열차’에는 파워블로거 15명과 언론인 20명 이외에도
현대중공업이 최근 기능장을 대거 배출하며 ‘기능장 사관학교’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현대중공업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관하는「제 47회 기능장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에서 15명의 합격자를 배출, 업계 최다 기능장 보유기록을 671명(자격증 790개)으로 늘렸다고 6월 25일 밝혔다. 기능장은 국내 기술 분야 자격증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으로,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6월 25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CIQ(Customs·Immigration·Quarantine) 및 민관관계자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평택항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평택항만공사는 상반기 마케팅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관해 발표하고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급기준과 지급시기 등을 설명했다. 이번
STX조선해양이 최근 상선 부문에서 9척, 3.6억불 규모(옵션 3척 포함)의 수주 실적을 올리며 영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TX조선해양은 6월 24일 싱가포르 선사인 ‘탱커 퍼시픽 매니지먼트社’(Tanker Pacific Management Pte Ltd)와 7만 4,500톤급 탱커선(Crude/Product Oil Carrier) 6척(옵션 2
시민들에게 세계 5대 컨테이너 항만인 부산항의 위상을 알리고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부산항 투어’가 시작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다음달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 항만안내선 ‘새누리호’를 이용한 부산항 투어를 추진한다고 6월 25일 밝혔다. 새누리호는 BPA가 지난 2005년 부산 APEC 당시 부산항 홍보를 위해 호주에서 도입한 항만안내선
국토해양부가 2010년 5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1억 508만톤으로 전년동월(9,079만톤)에 비해 15.7%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08년 5월보다 6%나 증가하여 글로벌 경제위기 이전 수준보다 처음으로 증가했다.항만별로 보면, 평택*당진항과 부산항, 광양항은 자동차와 철재 등 수출입 증가로 전년동월 대비 57.8%, 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