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과 6.25동란이 들어있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순국선열들을 기리며, 그 유족들을 정성껏 돌보자는 뜻이 담겨져 있다. 오늘 우리가 있는 것은 조상의 음덕이요, 우리나라가 있는 것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몸 바친 분들 덕택이다. 안중근의사의 유묵遺墨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이로움을 보았을 때 정의를 생각하고, 나라가 위태할
현대상선이 속한 ‘G6 얼라이언스’가 29일 폴란드의 그단스크를 직기항하는 새로운 아시아-유럽 항로 서비스를 선보인다.현대상선은 기존 아시아-유럽 노선 중 Loop7에 폴란드의 그단스크를 기항지로 추가함으로써 인근 발트 해역과 동유럽 지역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기존 Loop7에서 폴란드 그단스크까지 수송하기 위해서는 화물들
CJ대한통운이 국내 해운물류기업 최초로 북극항로를 활용한 상업 운항을 7월 중 시작한다. 해양수산부는 CJ대한통운이 7월 중 북극항로를 활용하여 아랍에미레이트(UAE) 무샤파(Mussafah)에서 러시아 야말반도까지 오일*가스 오프쇼어(Offshore) 터미널 건설을 위한 하역장비(4,000톤)를 상업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월 18일 무샤파에서 화물
인천항만공사가 7월 1일자로 직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인천항만공사 승진인사>(15.7.1.)△1급 실장 창의경영팀 신용주, 신항개발팀 이원홍, 항만시설팀 김영복 △2급 부장감사팀 남인식, 재무관리팀 김재덕 △3급 차장경영지원팀 고준필, 항만운영팀 이민호, 갑문정비팀 유한욱 △4급 과장기획조정실 장영희, 홍보팀 송영휘, 재무관리팀 이지아, 신항
해양수산부가 6월 26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해운*금융업계 및 연구기관, 해양수산부 등 산*연*정 관계자들이 모여 ‘제7차 해운금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운임선도거래(FFA)를 통한 해운리스크 관리 방안과 함께 2015년 하반기 해운 시황 주요 이슈를 논의하고, 해운ㆍ금융 분야의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해운금융포럼은
한국해양보증이 6월 24일 금융위원회 보험업 허가를 얻어 부산국제금융센터(13층)에서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다. 한국해양보증은 정책금융기관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등이 출자한 회사로 해운업 등 경기민감 업종의 프로젝트 관련 채무에 대한 보증보험을 제공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선박구매 관련 선후순위 대
도선사 면허 유효기간이 5년으로 한정되고 면허체계도 1-4급까지 세분화된다. 해양수산부는 도선사면허의 갱신제 도입, 면허등급 세분화 및 과실사고로 인한 업무정지 시 면허등급 하향조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선법’ 개정안이 6월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대규모
부두운영회사 관리 운영, 항만인력수급관리 협의회 구성 및 항만운송 분쟁협의회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항만노동자의 안전교육도 의무화된다. 해양수산부는 부두운영회사(Terminal Operating Company)의 관리 운영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항만인력 수급관리협의회’와 ‘항만운송 분쟁협의회’의 설치
대우조선해양이 물동량, 에너지 자원 수요 등 빅데이터를 활용, 미래의 선박 수요를 예측하는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운항 중인 선박에 대한 유지보수 서비스에도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대우조선은 자사의 ‘선박 신수요 예측 플랫폼 및 선박 MRO(Maintenance, Repair & Operation) 서비스’가 미래
해군은 한국선주협회 회원사인 대한해운 소속 ‘K.무궁화’호(LNG선, 9만 9,151gt)의 협조를 받아 6월 17일 경남 거제도 해상에서 청해부대 19진 민관군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아덴만 해역에서 우리나라 선박과 선원의 해적피해를 예방하고 해적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청해부대 19진의 아덴만 파병 전에 실시된 이번 훈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제안서 접수를 6월 23일 마감한 결과 국내‧외 총 27개 업체가 7개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고 발표했다.참가한 업체 모두 컨소시엄 형태이고, 그 중 국내외 업체간 컨소시엄은 5개, 국내업체간 컨소시엄은 2개이다. 국내외 업체간 컨소시엄을 구성한 경우 대표사는 모두 외국업체이며, 외국업체의
해양수산 인재양성을 위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노력이 올해로 50년을 맞이한다.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정형택, 부산 영도구 소재)은 제50주년 개원 기념식을 6월 30일(화) 오전 11시 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연수원은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와 우리 정부가 합의한 '원양어업기술훈련사업 운영계획'에 따라 1965년 7월 1일 '한국원양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오는 7월 31일까지 2015년 항만구역 내 우수물류창고 인증을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항만법 제2조제4호 및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1조의2제1항에 따라 항만구역에 물류창고업을 등록한 자로서 물류창고업 등록 사업장별로 인증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인증은 물류창고업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화주의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고
CJ대한통운은 개인이 직접 택배 접수와 운송장 출력을 할 수 있는 택배 무인접수대 ‘셀프 데스크(Self Desk)’를 개발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셀프 데스크는 CJ대한통운이 20여년 이상 축적한 현장 노하우와 선진화된 물류IT를 통해 자체 개발한 장비다. 15인치 터치 스크린을 통해 고객이 직접 받는 사람의 주소 등 운송장 정보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공단은 6월 22일 송파 신사옥 개소식 행사를 갖고 ‘배려·소통·화합으로 다 함께 도약하는 Jumping KOEM’이라는 新경영방침을 새롭게 선언했다. 또한 제2의 창립에 준하는 자세로 해양분야의 공공기관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환경관리 전문기관으로 성장할 것을 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6월 15일 해양환경관리공단노동조합(위원장 김호수)과 전문 및 본문 92개 조항, 부칙 7개 조항으로 구성된 내용에 합의하고 단체협약을 체결했다.해양환경관리공단노동조합은 2013년 10월 18일 해양환경관리공단내 최초로 설립된 노동조합으로서, 단체교섭 준비과정을 거쳐 2014년 11월 25일 단체교섭 요구서를 공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염경두, 이하 해상노련)은 ‘암구(M/V AMGU)’호에 승선했던 러시아 선원 15명의 체불임금을 해결하고 모든 선원에게 그간 밀린 임금 약 7만달러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적게는 3개월, 많게는 8개월 이상 임금을 체불한 암구호는 총톤수 4,015톤의 벨리제 선적 국적선으로, 우리나라와 러시아 블라디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제 23회 한국물류대상’ 포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매년 물류의 날(11월 1일)을 맞아 국가경제 및 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 물류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한국물류대상’을 포상하고 있다.이에 포상은 정부포상(훈·포장, 대통령표창, 총리표창 15명), 장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해양과 육상 분야의 환경보전을 위하여 한국환경공단(KECO, 이사장 이시진)과 업무협약을 16일 오전 한국환경공단 본사에서 체결했다.이날 양 기관은 우리나라 해양과 육상 환경보전 및 개선을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향후 정보 교환과 기술성과 보급 및 확산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병진)는 6월 15일 ‘제 7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입교식을 갖고 약 2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동 아카데미 과정은 국제물류 이론 및 실무에 대한 내용을 총망라하여 교육할 예정이다. 국제물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업계 강사 위주로 구성햤고, 교육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