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는 오늘 2월 12일부터 3월 1일까지 대학생과의 소통 강화 및 국제 감각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생 홍보대사 ‘DHL 퓨처리스트(Futurist)’ 7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DHL 퓨처리스트는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관심이 많고 UCC제작이나 SNS 활동에 적극적인 대학교 재학생(4학년 2학기 제외, 전공
한국해양대학교 IT공학부 유영호 교수가 최근 국제선박전자연합(IMEA, International Marine Electronics Allies)의 이사로 선임됐다.유 교수는 지난 2월 8일 미국에서 열린 국제선박전자연합(IMEA) 이사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 IMEA 이사에 선임됐다.국제선박전자연합(IMEA)은 국제선박표준네트워크로 유명한 미국의 NMEA
한국해양대학교는 국제대학 해양행정학과 최성두(56) 교수가 (사)한국지방정부학회 18대 학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1년이다.최 교수는 고려대 법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후 한국행정연구원 주임연구원,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장,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와 로드아일랜드주립대에서 객원연구교수를 역임했고, 저서로는 ‘해양과 행정&rs
FedEx코리아(지사장 채은미)는 독립 사업 부서인 FedEx SupplyChain 코리아(FedEx SupplyChain Korea)가 김포에 소화물부터 특대형 화물까지 다양한 의료기기 배송물을 처리하는 새로운 의료기기 물류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마사미치 우지이에(Masamichi Ujiie) FedEx Supply Chain 아태지역 사장은 "
인천항만공사가 2월 15일부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인천항만공사 전보인사>(2016.2.15) 팀장급△동반성장TF팀장 유영민 △항만관리팀장 윤상영(직무대리)파견△국립외교원 차광식
지난해 법정관리에서 벗어나 하림그룹에 편입된 팬오션(대표이사 추성엽)이 새롭게 추진한 곡물유통사업의 첫 성과를 거뒀다. 팬오션은 11일 곡물유통사업 개시 이후 첫 물량으로 국내 사료업체에서 공동 구매한 남미산 옥수수 71,500톤을 직접 구매/운송하여 인천항에 하역했다고 밝혔다. 팬오션에 따르면 이번 국내에 처음 들여온 옥수수는 사료용으로, 지난해 9월 계
해양수산부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에 전기정씨,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에 조승환씨를 임명하는 등 2월 12일, 15일 실*국장 및 과장급 승진*전보인사를 발표했다. 실장급 승진△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전기정 국장급 전보 및 파견△해양산업정책관 최준욱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엄기두 △해사안전국장 박광열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조승환 △인천지방해
해양수산부는 2월 4일 인천광역시와 인천남항 2단계 항만배후단지 개발과 항운*연안아파트 이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항운·연안아파트는 총 1,275세대가 거주하는 30여년 이상 된 저층 아파트로서 주변지역의 소음 분진 등으로 주거여건이 악화되어 지속적인 아파트 이전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인천광역시는 중앙환경분
현대중공업과 두산중공업이 해양플랜트 기자재의 국산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현대중공업은 2월 4일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본사에서 고석희 두산중공업 주단BG장(Business Group), 이상록 현대중공업 해양설계부문장,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조희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
위동항운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위동항운 임직원 일동은 2월 3일 ‘2016 위동페리와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 및 임직원 20여명은 마포구 관내에 있는 독거노인 및 홀몸 어르신 150명을 초청하여 직접 만든 떡국과 정성으로 준비
올 해 3회째를 맞은 국내 최고의 보트쇼인 '부산국제보트쇼'가 2016년 3월 10일(목)부터 3월 13일(일)까지 부산 BEXCO 제1전시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2016 부산국제보트쇼는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벡스코, 부산MBC, 코트라가 주관한다. 아울러 특별해외협력기관으로 높은 지명도를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고압의 엔진 배기가스를 정화할 수 있는 친환경 장치를 제작하는데 성공했다.현대중공업은 자체 개발한 고압용 질소산화물 저감장치(HP SCR)를 2월 5일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 중인 2만 600㎥급 LPG선에 설치했다.이로써 현대중공업은 올해부터 도입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친환경규제를 만족시키는 원천기술 확보로 새로운 수익창출이
해사경제신문 정웅묵 국장이 2월 6일 오후 9시에 별세했다. 빈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연락처: 정재필(010-5448-2251)
한국선주협회는 현지시각으로 2월 2일부터 런던에서 개최된 ICS(International Chamber of Shipping) 이사회 참석 차 런던을 방문하여 IMO 임기택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국제 해운산업의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사무총장의 공식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
유수홀딩스의 자회사인 에이치제이엘케이(HJLK)는 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상호를 ‘유수로지스틱스’로 변경하는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유수로지스틱스는 2001년 한진해운 산하 3자물류(3PL) 사업부로 출발하여, 2014년 3월 유수홀딩스로 인수된 후 물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상호 변경을 계기로 글
한진해운은 2월 2일 △매출액 7조 7,355억원 △영업이익 369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5년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어려운 시황에도 컨테이너 부문의 흑자로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매출액은 운임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로 전년대비 9.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지난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흑자기조를 이
한국선주협회가 지난 1월 SK해운 소속 유조선 2척이 이라크 바스라(Basrah)에 입항하여 동 지역에서 9개월 만에 원유수송을 재개하였다고 밝혔다. 선주협회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외교부와 함께 선원 안전도 확보하면서 해운기업의 영업손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의를 했으며, 입항 선박에 승선한 선원이 상륙을 하지 않고 하역하는 즉시 출항하는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 외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통역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역안내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2월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BPA는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및 부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일어 및 중국어, 영어가 가능한 다양한 연령대의 자원봉사자 46명을 모집했으며, 향후 부산시자원봉사센터가 통역안내 자원봉사 인력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국내 항만 최초로 이용자 맞춤형 선석운영 지원시스템을 개발하여 2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입항선박이 부두에 접안하여 하역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부두의 선석을 사전에 배정받아야지만 하역작업이 가능하므로 매일 오후 2시에 이용자들이 울산항만공사 선석회의실에서 모여 선석배정을 받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부산항 신항의 부족한 배후단지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하여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조성공사(1공구)를 1월 말부터 착수했다. 이번 조성공사에서 전체 3개 공구 중 1공구는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에서 총사업비 1,742억원을, 나머지 2개 공구는 부산항만공사에서 총사업비 2,564억원을 투입하여 총 144만㎡(축구장 196개)의 항만배후단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