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박준권)은 1월 31일(목) 한국선주협회에서 수협중앙회 및 한국선주협회와 공동으로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해양사고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해양수산 분야 정책관계자 및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어선 및 비어선 등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해양사고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핀란드 해기교육기관인 아보아마레(Aboa Mare)의 교육훈련센터장이 1월 25일 연수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작년 1월 국내 해양인력의 유럽선사 취업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은바 있으며, 2018년에 이어 2019년도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연수원은 국내 우수 해기인력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영국 마링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8년도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을 발표하고, 기니만 등 해적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서부 아프리카 해역 항해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2018년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건수는 총 201건으로, 전년(180건) 대비 11.7% 증가하였다. 이는 서부 아프리카 해역에서의 해적사고가 전년 대비 82.2%(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박준권)은 올해 국선 심판변론인으로 활동할 예정자 92명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국선 심판변론인 제도는 해양사고에 따른 심판의 사건 관련자 중 영세어민, 고령자 등 경제·사회적 약자에게 무료 변론인을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국선 심판변론인은 당사자의 신청이나 해양안전심판원 직권으로 선임하여 심판변론업무를 수행하게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이승영)은 2018년 해양안전 앱(App)인 ‘해로드(海Road)’를 이용하여 구조한 사람이 243명에 이르는 등 해마다 인명구조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해양경찰청의 통계에 따르면 ‘해로드(海Road)’ 앱의 긴급 구조요청 기능을 이용한 인명구조가 2015년 이후 매년 급증하고 있으며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Very Large Crude Oil Carrier, 이하 VLCC) ‘유니버셜 리더(Universal Leader)’호 명명 취항식을 29일 개최했다.대우조선해양 옥포(거제) 조선소에서 개최된 ‘유니버셜 리더(Universal Leader)’호 명명 취항식에는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이 2018년 매출액 2,025억원, 영업이익 471억원, 순이익 20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2017년 및 2018년까지 8척(VLGC 3척, MGC 2척, 케미칼선 3척)의 선박을 도입하고, 동 선박을 안정적으로 운항에 투입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부산항 신항 4부두(PSA현대부산신항만, 이하 PHPNT) 확보를 위한 ‘매매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부산시 성북동 PHPNT 1층 강당에서 개최된 ‘부산항 신항 4부두 매매계약 체결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유창근
현대글로비스가 신흥 물류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현대글로비스는 해외 미개척 지역에서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글로벌 파이어니어(Global pioneer)’ 제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글로벌 파이어니어는 현대글로비스가 지금까지 진출하지 않은 국가에 직원들을 보내 시장조사를 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해외 파견 프로그램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월 30일 부산항 신항에서 현대상선의 4부두 공동 운영권 확보를 기념하는 ‘PSA 현대부산신항만 매매계약 체결식’을 개최한다. 체결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황호선 해양진흥공사 사장,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로저 탄(Roger Tan Keh Chai) PSA* 동북아
지난 해 전 세계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회복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 사이에 촉발된 무역전쟁 때문에 잔뜩 긴장하고 있던 태평양 동서의 항만은 오히려 무역전쟁 확전 이전 물량 밀어내기로 높은 증가율을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입항만인 미국 서안 LA/LB항만의 경우 개항 이후 최대 실
흥아해운은 1월 이사회를 열고 이준우 전무를 부사장으로 하는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이준우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흥아해운 최대주주인 이내건 명예회장의 아들이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를 밟았고 이후 이토추상사, 보스턴컨설팅그룹, AIG인베스트먼트에서 경력을 쌓았다.흥아로지스틱스 사장에는 엄상훈 전무, 진인해운 사장에는 한영락 이사, 한로해
해양수산부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에 장귀표 서기관을 임명하는 등 5명의 과장급 전보인사했다.△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장귀표 前) 수산정책과 (1월 25일자)△혁신행정담당관 박영호 前) 규제개혁법무담당관△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규섭 前) 부산항건설사무소 항만개발과장△수출가공진흥과장 김남웅 前) 혁신성장일자리기획단△양식산업과장 이상길 前) 혁신행정담당관 (이하 1월 2
SM상선은 신임 대표이사로 박기훈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박기훈 신임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와 미국 오하이오 대학교 경제학 석사를 졸업한 뒤 1991년 현대상선에 입사한 이후 구주지역 본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20년 이상 컨테이너 사업에 몸담은 물류 전문가다.SM그룹 관계자는 “내실을 강화하고 강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리더십과 전문성을
부산항만공사는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노‧사‧정(부산항운노조·부산항만공사·해양수산부) 공동으로 자동화항만 관련 글로벌 동향을 조사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미국 롱비치(LBCT) 항만을 현장 조사했다.2016년 4월 개장한 미국 롱비치(LBCT) 항만은 미주~아시아 항로의 주요 관문으로 배에서 컨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월 22일 광양항 항만근로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항만 작업장의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운영사, 하역사, 검수․고박업체 등 안전관리자와 함께 하역현장의 근로자 안전관리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공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관리 추진 계획
인천항만공사는 안내직 및 선원직 파견‧용역 근로자 5명의 정규직 전환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정식 임용했다고 1월 22일 밝혔다.이는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른 조치로, 공사는 지난해 노‧사 및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하여 파견‧용역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 협의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직접 고용방식을 통한 근
해양환경공단은 1월 21일 송파구 본사에서 박승기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 동안 공단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관단체 및 공단 직원들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기념식에서 “공단이 새로운
해양사고 저감과 해양교통안전체계 구축을 위하여 선박안전기술공단을 확대·개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을 설립하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선박안전기술공단은 1월 18일 공단 세종 본부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설립추진단Kick-off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추진단은 임현택 해양수산부 해사산업기술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안전보건공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1월 18일 오후 2시부터 공사사옥 대회의실에서 인천항의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안전 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인천항 재난안전관리 추진단‘을 발족하고 간담회를 가졌다.항만공사 주도로는 재난안전 관리 문화 확산과 민간부문 업(단)체까지의 사전예방 활동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