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한국조선해양, 2분기 매출 3조 7,973억원, 영업손실 8,973억원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2021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 7,973억원, 영업손실 8,973억원, 반기순손실 7,22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선박 건조물량 증가로 전분기대비 3.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반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이는 올
자국선대*선원 확충, 전략화물 자국선운송, 해상운송로 확보..국가전략으로 채택해양주권 강화 위해 영국,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해양통합행정체제 구축 추세1,000인 모임-범부처 ‘해양위원회’ 설치, 해양기능 통합 ‘해양수산물류부’로 개편 제안 국가성장전략 차원에서 해양주권이 강화되는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추어
Desk Report /공정위의 동남아항로 컨선사 공동행위 부당판단 논란무역업계 “공정위 과징금 부과시 수출입업계 큰 피해” 우려“정기선사의 공동행위 ‘해운법’에 따라 인정, 규율돼야” 한목소리해운협회와 무역협회 6월 23일 ‘해운대란 극복 세미나’ 공동개최최근 공정거래위
“터미널 통합에 정부는 뒤에서 지원 역할해야”5월 21일 해사포럼 온오프라인 공개세미나 개최 컨테이너 터미널의 운용효율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부산과 인천, 광양 등 국내 주요 무역항에서 추진됐거나 추진 중인 터미널 통합에 대해, 관련업계는 통합의 방향성에는 전반적으로 동의하면서 통합의 시기와 방식은 이해관계자간 협의를 통해 이루어
현대重·성동조선 매출액 큰폭 상승, 현대삼호重 영업익 206% 상승HSG성동조선 당기순익 70배 올라, STX조선해양, 대선조선 저조한 실적 2020년 국내 주요 조선사 11개사의 경영실적이 전년 대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국내 주요 조선사 11개사의 경영실적에 따르면, 대부분의 조선사가 전년 대비 매출액이
유수로지스틱스 영업익·당기순익 흑자전환,에이엔씨인터내셔날·팬스타엔터프라이즈 적자전환 지난해 국내 포워더 26개사 대부분 매출액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이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흑자 추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제출된 국내 포워더 26개사의 2020년 경영실적(연결기준)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
매출·수익성 증가세, 롯데글로벌로지스·㈜한진·동방·인터지스 당기순익 흑자전환 지난해 항만물류업계는 코로나19로 멈췄던 경제활동이 언택트 소비 트랜드로 바뀌면서 온라인 쇼핑 시장이 성장하고 무역 거래 물량이 급증한 데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항만물류기업 10개사의 경영실
매출 20위선사 흑자지속·전환 추세 속 유코카캐리어스 적자전환 매출액 1,000억 이상 중대형 외항해운기업 중에서 2019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적자였던 선사들이 2020년 대다수 흑자 전환과 지속을 실현했다. 반면 매출액 1,000억 이하의 소형선사 중에서는 적자를 기록한 곳이 많았다.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제출된 외항해운기업 83개사의
WW, 풍력추진자동차선 25년에 운항, CO2 90% 줄여 글로벌 해운기업들이 해상운송에서의 제로에너지 시스템의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2월 중순 최근 머스크 등 유럽의 대형 해운기업들이 잇따라 카본 뉴트럴선의 도입계획을 구체화하고 있고, ABS, RINA 등 글로벌 선급도 암모니아와 메탄올 등 카본중립 선박연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의
20-40대 젊은 해기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로 시사점 도출,자발적 비정규직 선호현상 드러나 한국인 선원의 고용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선원의 매력화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공동대응, 정규직 선원의 고용촉진을 위한 노사정 대응과 함께 체계적인 노동교육을 통한 선원 일자리에 대한 인식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는 정책제언이 나왔다.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가 주
11월 30-12월 1일 온라인 개최, WTO개혁 환경과 통상분야 이슈 논의“한국, 2021년 미국, EU 탄소국경조정제도 정책변화 예의주시해야” 한국무역협회(KITA)가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개최한 ‘2021 글로벌 통상환경 전망 국제 컨퍼런스’에서 WTO개혁 환경과 무역 등 통상분야의 중요한 화두
‘차세대 해기전문인력 육성 필요성과 방안연구’ 최종보고서 나와e-내비게이션과 자율운항선박(MASS), 스마트항만물류시스템 도입이 예상되는 미래 해운과 항만물류산업의 환경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전문 해상 및 육상 스마트 해기인력의 공급을 대비하려면 국내 선주들이 선원의 임금을 비용 측면만이 아닌 높은 효율과 품질, 신뢰성, 안정성을 갖춘
포커스 / 제38회 선박건조금융법 연구회-2회 웨비나 진행“국적선사 건전한 선박금융 위해 LTV 낮추고 자담률은 높여야”8월 19일 제38회 선박건조금융법 연구회-2회 웨비나 50여명 참여 성황“적정한 운영자금 규모 유도, 선박 소유와 운영분리 성장잠재력 확충해야” 국적선사의 건전한 선박금융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L
중국 환적비율 높은 부산항 일정 수준영향 불가피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중국연구센터와 부산항만공사(BPA) 상하이대표처는 2020년 7월 3일공동으로 최근 해운이슈 관련 상하이 소재 국적선사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최근 중국의 주요 해운이슈를 논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작년부터 이슈가 되었던 중국의 연안운송(샤오따이) 개방을 중심으로 하여
수출입銀 해외경제연구소 ‘해운·조선업 2020년 1분기 동향’ 보고서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원유수요 감소와 OPEC+의 감산합의 실패 등에 기인한 유가하락이 지속되자 크게 하락한 연료유가를 둘러싸고 해운업계와 조선업계의 신조 관련 이해(利害)가 엇갈리고 있다.연료유가 하락이 해운업계에게는 SOx 규제 시행이후 우려됐던 연료
시대변화 반영된 해운법 목적과 내용 점차 구체화되며 분량 늘어1963년 교통부 산하의 법률 제1472호로 제정된 해운법이, 올해 8월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해운법 개정안’의 2020년 2월 21일부 발효로, 46번째 거듭난다.해운법은 제정이후 56년간 2번의 전면 개정과 21번의 일부 개정, 23번의 타법 개정을 통해 제정당시
KMI동향분석, 해외 대형화주 마케팅 전문인력, 현지서 신뢰받는 인력확충 중요 디 얼라이언스에 가입한 현대상선이 향후 경영안정과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내려면 적정 선적율의 달성과 전문인력의 충원, 중소선사들과의 인트라아시아시장 새관계 구축 등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운영선대의 급증이후 단순히 많이 싣는 영업이 아닌 비용 최소화와 이윤 최대화를 통한
남미곡물 수요 강세, 케이프선형 스크러버 장착으로 공급부족이 주요 원인 케이프사이즈 시황이 7월 셋째주 3만달러를 넘어서는 등 최근 한달여 사이 건화물선 시황이 급등해 그 배경과 전망에 관련업계의 귀추가 주목돼 있다.7월 16일 기록된 건화물선 시황의 운임지수인 BDI 2,011P는 2014년초이후 5년만의 최고수준이며, 올해 6월중순이후 한달만에 1,00
외항선1척에 공급선1척 ‘일대일 방식’ 비효율성 지적, 일본 해제정책 소개2020 SOx 대응관련 연료유 공급선 부족문제 해소, 저유황유 안정공급 추진 반여년 앞으로 다가온 2020 황산화물(Sox) 규제강화로 세계 해운업계가 저유황유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예고돼 있는 가운데 선박연료유를 공급하는 국내 벙커링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일본의 국토교통성 해사국이 2020년 1월부터 개시되는 SOx 규제에 적합한 선박연료유의 안내서를 정리했다고 4월 2일 발표했다. 국교성 해사국은 “규제적합유의 성상 특징과 필요한 선박의 설비 및 대책, 보유시 주의사항 등 사용상 유의점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고 밝히고 “부록으로 규제적합유의 사용에 관한 설비의 체크 리스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