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이 본*지부의 베테랑 검사원을 근무 지역에 관계없이 탄력적으로 운용, 시급한 선박검사업무 등이 발생한 지부에 투입해 신속한 선박검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동검사반’을 6월 21일부터 운영했다. 이번 공단의 ‘기동검사반’ 운영에 따라 지부에서 일시적인 업무 폭주로 인한 검사 인력의 부족을 해소하고,
울산항의 과거와 미래를 한눈에 홍보할 수 있는 울산항 홍보관이 설치된다. 현재 울산시 남구 매암동에 건립중인 울산항만공사(UPA) 신사옥 ‘해운*항만 비즈니스센터’ 1층에 설치되는 울산항 홍보관은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하여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다. UPA는 효과적인 울산항 홍보관 설치를 위해 6월 21일, UPA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한국통합물류협회가 택배위원회 위원장으로 대한통운 정길영 전무이사를 재선임했다. 6월 21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된 택배위원회 임시총회는 정길영 전무이사를 만장일치로 위원장으로 재선임했다. 이에 따라 정길영 위원장은 그동안 택배업계를 대표해 추진해 왔던 ‘택배업 신설’, ‘택배용 화물자동차 증차허용’ 등 업계
울산항 5월 물동량이 액체화물의 증가, 연안 물동량 회복세에 힘입어 전국 평균 2.7%를 상회하는 증가세를 보이며 전국 주요 항만중 두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울산항만공사(UPA)에 따르면 5월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달 1,488만톤보다 8.9% 증가한 1,620만톤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형별로는 수입화물 824만톤, 수출화물 555만톤,
6월 18일 개최된 국토해양부장관배 산하기관 테니스대회에서 인천항만공사 테니스동호회가 2부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국토해양가족의 친목과 유대강화를 위해 23개 기관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인천항만공사 테니스동호회는 2부리그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수상한 부상과 상금을 중구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할 예정이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23년전 포항 앞바다에 침몰한 경신호(1988년 침몰, 수심 98m, 잔존유량 약 512톤)의 잔존유 회수작업을 6월 20일 착수했다. 동 작업은 경신호 침몰당시 적재하고 있던 Bunker-C 기름(중질유)을 제거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기름 유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 및 어민 피해를 예방하고, 해양환경과 어
한국해양대학교가 6월 20일 오전 한국해양대학교 본부동 3층 접견실에서 ‘2011년 (사)한국도선사협회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사)한국도선사협회 송정규 회장은 협회의 ‘글로벌 해양 전문 인력’으로 선발된 4명의 장학생들을 위해 9,600만 원을 한국해양대에 전달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국해양대 백지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1년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미국 버지니아대학 해양법정책센터, 인도네시아 외교부 및 싱가포르국립대학 국제법센터와 공동으로 아시아 해양갈등의 해법을 찾는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영유권 문제와 자원개발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해양 갈등의 해결을 위한 해법들이
울산항만공사(UPA)가 6월 20일, 중국 내 100대 기업 중 하나인 Sinochem International사의 Zhang Xue Gong 부사장을 비롯한 일행이 울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오전에 차량을 이용하여 울산항을 둘러보았으며, 오후에는 UPA 4층 대회의실에서 울산항의 운영현황과 석유저장시설에 관련된 프리젠테이션을 청취했다.
선박미수입 사실확인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어 해외에서 선박을 도입할 경우 선사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선박미수입 사실확인은 내국인이 외국에서 선박을 취득한 후 장기간 국내에 입항할 계획이 없어 수입신고가 곤란할 경우, 선박이 수입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선박미수입 사실확인서’를 발급하여 수입통관을 하지 않고
화물운송시장 거래단계의 합리화와 운송업체의 기능 정상화 등을 위해 발의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공포되었다. 동 개정안은 다단계 운송구조, 부실 운송업체의 난립 등 화물운송시장의 고질적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입차주의 권익과 운송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08년 12월 민관정 T/F 구성을 통해 법안이 마련된
국선심판변론인제도․징계유예제도 신설 및 특별조사부 운영방법 개선 등이 반영된 ‘해양사고의 조사 및 심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011년 6월 15일 공포되었다. 이번 개정은 심판절차의 간소화와 심판 당사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기존 심판제도의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국제해사기구 해양사고조사코드의 국제적 발효(‘10
국토해양부가 2010년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외화가득액(한국은행 통계기준)이 302.7억달러를 달성해 ’08년 이후 2년만에 300억 달러대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는 ’09년 231.6억달러에 비해 31% 증가한 수치로서 ’08년 금융위기 이후 해운선사의 경영난 심화로 감소했던 외화가득액이 ’10년에 경기회복으로
국토해양부가 6월 30일 부산 소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2011년도 도선수습생 전형시험(필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부산*평택 각 4명, 울산 2명, 여수*목포항에 각 1명씩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지난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10일 동안 국토해양부 및 11개 지방해양항만청에서 원서를 접수한 결과 118명이 응시하여 9.8 대 1의 경쟁
국토해양부가 그동안 유인선박이 수행하던 해양조사*해양감시 등을 효율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국산 지능형 무인선 개발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15일 주관 연구기관 선정공고와 6월10일 관련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선정평가 심의과정을 통해 한국해양연구원이 선정되었다. 무인선 개발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2단계에 걸쳐
아시아 해적퇴치협정(ReCAAP) 14개 체약국과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의 해적전담기관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제4차 고위급 회의가 6.8~6.9 2일간 서울 매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남지나 해역, 싱가폴*말라카 해협 등 아시아 해적위험지역내에서 해적 퇴치*피해예방을 위한 협정 체약국간 협력 증진방안과 소말리아 해
제일항역이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신축 사옥을 준공해 본사를 이전한다. 준공일 : 2011년 6월 14일 변경된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64 번지 (서교제일빌딩) 우편번호 : 121-893 이메일, 전화/팩스 : 변동이 없습니다. 오시는 길 : 2호선/6호선 합정역 3번출구
(주)한진이 유라시아를 포함한 구주*러시아 등 유라시아 대륙에 대한 물류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 우즈벡 최대 물류기업CAT와 현지 합자법인 ELS(Eurasia Logistics Service)를 설립하고,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주)한진은 우즈벡을 중심으로 인근 중앙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유럽, 동아시아,중동 지역을 연결하는 복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보훈환자 전문병원인 ‘광명성애병원’을 찾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나눔경영을 직접 실천했다. 지난 16일 한진 신입사원 15명은 ‘성애병원’을 방문해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병실청소, 시트교체, 배식지원, 산책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한진이 6월 13일 오리엔탈정공 진해 조선소에서 1만톤급 최신형 유연탄 전용선인 ‘한진 그린호’(HANJIN GREEN)호 명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명명식에는 한진 정두섭 상무를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한영석 전무, 오리엔탈 정공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한진 그린호’의 탄생을 축하하며 안전 항해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