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13일 학내 국제교류협력관에서 ‘2013년 국방해양과학기술 방위산업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한국해양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대 수중운동특화연구센터와 해양군사대학 및 스텔스기술연구센터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군ㆍ관ㆍ산ㆍ학ㆍ연 간의 긴밀한 협의와 상호교류를 통해 첨단국방해양과학기술의 발전 방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 소무역상인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앞장선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는 경기도평택항소무역연합회(이사장 최태용)와 14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소무역상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평택항을 이용하는 소무역상인의 의료‧교육‧문화 등 복지증진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항
주식회사 STX 추성엽 대표이사 사장(59)이 대한조정협회 제13대 회장에 당선됐다. 대한조정협회는 13일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나선 추성엽 사장을 참석 대의원 10명(재적 14명)의 만장일치로 한국 조정의 새 수장으로 추대하였다. 추성엽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STX가 회장사를 맡아 MBC 무한도전의 조정특집을 통해 일반인에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1단계 2선석(1*2번) 일반부두의 운영사를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모집한다. 광양항 1단계 1·2번 선석은 지난해 12월17일 항만기본계획 변경에 따라 컨테이너부두에서 일반부두로 기능이 전환된 국내 최초 부두이다. 5만톤급 2개 선석(안벽길이 700m, 야적장 폭 600m)과 총 부지면적 42만㎡를 갖춘 초대형 규모로 국
한국선주협회와 덴마크선주협회는 12일 부산 현대상선 회의실에서 선박에너지효율 개선과 관련하여 양국간 기술정보 교류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덴마크선주협회는 회원선사들의 선박연료유량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하는 등 수년 전부터 에너지효율문제에 대한 자체 연구를 실시해왔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과거의 온실가스배출량을 파악하고 있으며, 미래의 배출감축목표를 설정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설 연휴 특별교통기간인 2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 5일간 전년 동기대비 7% 증가한 18만 7,000명이 뱃길을 이용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날 연휴는 상대적으로 짧은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해상기상으로 전년대비 선박통제횟수가 감소하고, 97개 항로에 134척 선박이 3,978회 운항하는 등 원활한 선박 운항이 이루어져 여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2일 ‘의약품산업 물류경쟁력 강화방안 보고서’를 내고 물류업계에 바이오의약품 시장 공략을 주문했다.보고서는 “의약품시장이 2010년 8,750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1조 3,000억달러 규모로 급증하여 의약품 물류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라며 “특히, 일반제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3%를 차지하는 선박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연료저감 선박 설계기술' 국제 워크숍이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부산 한국선급 본부에서 개최된다.UN 산하 국제해사기구(IMO)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동아시아 개발도상국의 선박온실가스 저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토해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의 3대 원유 생산국이자, 아프리카의 최고의 소득 수준을 보유한 적도기니와 항만 분야의 협력 사업이 시작된다.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적도기니 GE프로젝트부(위원장 Francisca Obiang)는 적도기니 수도 말라보에서 양국간 항만 협력사업 추진에 합의하고 '항만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본
해양에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해수를 이용하는 등의 해양개발·이용과 관련된 행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가 2012년도 해역이용협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2,150건의 해양개발 이용행위가 이루어졌으며, ’08년 이후 연평균 12.1%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해양개발&mi
흥아해운㈜, STX 팬오션㈜, 장금상선㈜ 는 오는 3월 23일부터 광양, 부산, 홍콩, 자카르타의 주요 항을 잇는 공동운항 서비스를 시작한다. 3사는 3월 23일부터 1,700 TEU 급 선박 총 3척을 투입, 광양 항을 출항하여 부산을 경유 울산/홍콩/자카르타/홍콩을 주 1회 직항 연결하는 공동운항서비스 (서비스명: PJX(Pusan Jakarta Exp
대우조선해양이 1월 30일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지역에 건설되는 20MW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의 풍력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풍력발전기를 공급하게 될 영광 하사리 육상 풍력발전단지는 한국동서발전과 디스플레이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업체인 DMS가 공동 투자한 특수목적회사(SPC)인 호남풍력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단지 내에 2MW
울산항만공사(UPA)가 울산항 항만배후도로에 과속방지 및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공사를 2월 13일 착공했다. 울산항 항만배후도로는 급커브 구간이 많아 과속에 의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구간이다. 이에 울산항만공사는 우선적으로 3부두 인근의 항만배후도로 급커브구간에 과속 차량에 의한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표지판을 설치하고, 도로 차선폭도 일부 수
현대상선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화물 수출입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2월 12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앱(App)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간단한 알람 기능 설정으로 화물의 선적, 양하, 목적지 도착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줘 고객들의 업무 처리가 한층 쉬워졌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선적 예약(Booking
한진해운이 2월 8일 영국 해운 전문 컨설팅 업체인 드류리가 실시한 2012년 4/4분기 컨테이너선사 정시율 조사에서 운영 선박의 정시율이 94.4%로 전세계 해운선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 3위는 Hamburg Süd(93.8%)과 Maersk Line(93.8%)이 각각 차지 하였으며 직접 운영하는 선박과 얼라이언스 및 파트너
인천항이 1만명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했다. 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항여객터미널(IPPT)는 2월 6일 IPPT, 인천시, 인천도시공사와 인천외국인관광객유치협의회, 화흥여행사 관계자들이 2월 말부터 5월까지 중국 산둥성의 한 태양열에너지기업 단체관광객의 인천항 입국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관광객들은 중국의 웨이하이, 칭다오, 옌타이에서 한중 카페리
부산항만공사(BPA)가 2월 7일 부산항 이용 선사 및 해운 대리점 현장 실무 담당자 40여명을 초청, 선상간담회를 BPA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서 개최했다. 이번 선상간담회에서 선사 및 해운대리점 실무담당자들은 평소 현장업무에서 느꼈던 다양한 고객의 의견을 개진하였고 BPA 민원부서 직원들과도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BPA
인천항만공사(IPA)가 팀장 전보 및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팀장 전보>△팀장 안극환(경영지원팀), 박성채(물류사업팀), 윤재길(항만운영팀), 박진우(항만건설팀), 이원홍(신항개발팀), 박무동(국립외교원 교육 파견) <승진 인사>△부장 윤상영(경영지원팀), 정희곤(항만운영팀), 이송운(건설기획실)△차장 윤원철(감사팀), 윤성태(신항개발
STX조선해양이 해군함정을 해외로 수출하는데 성공했다. STX조선해양은 7일 콜롬비아 국방부로부터 250톤급 연안경비정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식에는 신상호 STX조선해양 사장, 로베르토 사치카(Roberto Sachica) 콜롬비아 해군조선소 사장(중장)은 물론 한국-콜롬비아 간의 방위산업 협력 축하를 위해 하이메 카발 (Jaime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월 7~8일 조지아(바투미)에서 국토해양부 전기정해운정책관과 조지아경제지속개발부의 케테반(Ketevan Salukvadze) 교통정책국장이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한-조지아 정부간 해운회담을 개최하여 해운협정 체결에 합의하고 가서명했다고 밝혔다.흑해에 인접한 조지아는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지정학적 요충지에 위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