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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급’ 세계 조선 대표자 대거 방한
[399호] 2006년 11월 29일 (수) 16:15:52 김경미 komares@chol.com

15회차 JECKU 대표자 회의 부산서 개최
“IMO 조선관련 규제·법규에 공동 목소리 내자”
차기 회의 미국 캘리포니아서 개최키로

일본·유럽·중국·한국 ·미국 5개국 비공개 연례회의
11월 초 세계 조선업계 대표자들이 부산에 모였다. 제 15회 ‘JECKU 세계 조선소 대표자 회의’가 1일부터 사흘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JECKU’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유럽, 중국, 미국 등 5개국의 이름을 합성한 용어로 이 대표자 회의는 이들 국가의 주요 조선업체 최고 경영진이 참석하는 비공개 연례회의다.

 

IMO 규정, 수익악화 위기감 참석 대표자 한목소리
‘제15회 JECKU 세계 조선소 대표자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IMO의 조선관련 규제나 법규에 대한 논의에 공동의 목소리를 내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IMO의 선박 건조 규제 논의에 당사자인 대형 조선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사를 피력할 필요가 있다는 것. 이를 위해 참석자들은 지난해 JECKU 모임에서 만든 조선실무자위원회(Committee for Expertise of Shipbuilding Specifics)를 강화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선박건조 규제 심화 추세

내년 4월부터 규제적용
이처럼 세계조선 CEO들이 조선관련 규제나 법규에 공동대응하기로 한 것은 올해 초 IMO가 환경오염 문제 등을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유조선과 벌크선의 건조용 후판 두께를 강화한 공동구조규칙(CSR)을 내년 4월부터 적용하기로 함에 따라 건조비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아울러 IMO는 선박의 좌우균형을 맞추는 밸러스크 탱크에 대한 처리성능 기준을 강화하는 등 선박 건조에 대한 규제를 갈수록 강화하고 있어 이러한 움직임들이 조선업체의 수익성 악화를 야기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이번 회의를 통해 세계조선 대표자들은 ▲세계경제 구조, 추세 및 전망 ▲조선현황 및 세계 신조선 수급 ▲건조원가 및 의장성명 등을 논의하고 제16차 회의를 내년 10월 중순경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세계 대형 조선소 대표 대거 참석
이번 대표자회의에는 삼성중공업 김징완 회장, 현대중공업 최길선 사장,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 현대삼호중공업 강수현 사장, 한진중공업 홍순익 사장, 현대미포조선 송재병 사장, STX 조선 정광석 사장 외 9명, 일본의 일본조선협회 Mr. Takashi Nishioka회장 외 23명,  유럽의 Fincantieri 조선소 Mr. Corrado Antonini회장 외 12명, 중국의 중국조선협회 Mr. Zhushi Li 부회장 외 16명, 미국의 General Dynamics NASSCO Mr. Fred Harris 사장 외 5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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