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라인의 아시아 자회사인 MCC Transport가 동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Borneo Island) 서비스를 개시하고, 자매회사간 피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 서비스는 797teu급 'Majala'호를 통해 싱가폴과 탄중 펠레파스(Tanjung Pelepas), 쿠칭(Kuching), 무아라(Muara), 코타 키나발루(Kota Kinabalu)를 연결한다. 이번 서비스는 현재 싱가폴 선사 PIL과 말레이시아 선사 MTT, PDZ가 제공하는 슬롯을 통해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을 연결하는 MCC서비스에 더해진다고 전해졌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