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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제물류기기전 개최
“미래물류, 주체간 협력·경쟁 동반돼야”
[454호] 2011년 06월 29일 (수) 10:49:21 김승섭 komares@chol.com

6월 14일-17일 일산 KINTEX서 개최, 23개국 600여사 참가, ‘포장기자재전’과 통합개최

   
 
세계 23개국 600여기업이 참가하는 물류전시회가 개최되었다.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제1회 국제물류기기전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미래물류기술포럼, (주)경연전람이 공동주최하고 국토해양부의 후원하에 펼쳐졌다.

특히 이번 물류기기전시회는 물류의 흐름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포장’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16회째를 맞는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과 통합해 동시에 개최되었다. 두 전시회의 통합으로 물류와 포장기술의 공동전시를 통해 ‘포장물류합리화’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14일 열린 개막식에는 석태수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 김인세·김성진 미래물류기술포럼 공동의장, 김영수 (주)경연전람 대표이사, 김한영 국토해양부 물류정책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회에는 물류기기, 물류자동화와 관련된 최신 물류기술을 선보이는 동시에, 미래물류기술을 전망해 볼 수 있는 ‘미래물류기술포럼 창립 1주년 국제 세미나’가 동시에 개최되어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와 함께 개최된 세미나에 참석한 독일 해운경제물류연구소의 한스 디트리히 하시스(Hans Dietrich Haasis) 소장은 ‘물류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미래 물류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미래물류는 물류주체 간의 협력과 경쟁이 동반되는 체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시스 소장은 “협력과 경쟁을 융합해 추진한다면 클러스터 관리를 통해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으며, 특히 항만의 경우 이 같은 효과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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