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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경기국제보트쇼’
현장계약 158건·600여억원 작년보다 23배 급증
[454호] 2011년 06월 28일 (화) 15:36:16 김승섭 komares@chol.com

국제보트쇼연합(IFBSO) 인증, 4년만에 공인된 ‘국제보트쇼’ 성장
33개국, 336개 기업, 620개 부스 현장 ‘볼거리·즐길거리’ 다양

   
 
‘2011경기국제보트쇼’가 굵직한 성과를 거두고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기도와 화성시, 안산시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한 ‘2011경기국제보트쇼’가 6월 8일~12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및 안산시 탄도항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제보트쇼연합(IFBSO, International Federation of Boatshow Organisers) 인증 획득, 지난해보다 약 23배 늘어난 158건, 600억원의 현장계약 등 보트쇼 개최 후 4년만에 높은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이다.

   
전시장 내부
화성시 전곡항 일대에 세워진 전시장에는 2개동, 620개 부스에 33개국, 336개 기업이 부스를 마련했다. 보트 및 요트 완제품, 수상스키·윈드서핑·수상의류·수중장비 등 해양레저장비, 선박엔진 및 선박부품, 마리나, 해양스포츠 관련 시설 등이 모인 전시장에는 개막 첫날부터 업계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 지역주민 등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본 전시 이외에도 비즈니스 컨퍼런스 및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마련되었다. 6월 9일에는 ‘2011 아시아 해양컨퍼런스’, 10일에는 ‘전시기업 설명회’가 개최되었으며, 전곡항 및 탄도항 마리나에서는 유람선 항해, 크루즈요트, 수륙양용차, 카약·카누, 딩기요트 등의 해상체험과 서핑발란스 보드, 페달보트, 수상에어볼 등의 육상체험, 각종 공연 및 이벤트 등이 펼쳐졌다.

한편, ‘2011경기국제보트쇼’와 함께 세계 3대 요트대회로 불리우는 ‘2011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도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코리아매치컵은 매년 전세계 9-10개국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월드매칭레이싱투어(WMRT)의 한국 내 개최대회로 아메리카스컵, 볼보오션레이스와 함께 세계 3대 요트대회 중 하나이다. 세계랭킹 3위, 매튜 리차드(Mathieu Richard, 프랑스), 4위 토바 미르스키(Torvar Mirsky, 호주), 5위 이안 윌리암스(Ian Williams, 영국)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랭킹 8위 비욘 한센(Bjorn Hansen.스웨덴)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김성욱 선수는 세계 요트대회에서의 첫 승을 거두기도 했다.

   
전시장 내부
참여업체 줄었지만, 현장계약 늘어 “해외 우량기업,
유력 바이어 위주 초청”, 현대씨즈올·푸른중공업·그린오션라이프 470억규모 국산요트 계약
이번 전시회에는 총 620개 부스 중 국내업체 508부스, 해외업체 112부스의 전시가 이뤄졌다. 해상전시장에는 국내 18척, 해외 2척 등 총 20척의 전시용 요트·보트가 전시되었으며, 개인소유의 요트·보트 및 해상 이벤트용 선박들이 정박되었다.

참가업체 수는 지난해 보다 줄어들었다. 이번 보트쇼에 참가한 업체는 국내기업 109개, 해외기업 105개, 투자자및 바이어 152명 등 총 336개 업체로 이난 08년 38개국 430개사, 09년 33개국 467개사, 10년 35개국 443개사보다 줄어든 역대 최소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세계 보트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프랑스 베네토(Beneteau), 미국의 라슨(Larson), 세계 마리나 시공 1위 업체인 호주의 벨링햄 마린(Bellingham Marine) 등 우량기업의 참여와 국내외 유력바이어 및 임원급 잠재고객을 초청해 내실을 키웠다는 설명이다. 경기도 측은 “지난해에 비해 참가업체 수는 줄어들었지만, 해외 바이어 섭외시 구매결정이 가능한 임원급 인사들을 많이 초청해 타겟 마케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전시장 내부
현장계약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이뤄진 현장계약은 158건, 약 600억원으로 지난해 105건 29억 8,000만원, 09년 2건 4억 2,000만원에 비해 급등했다. 놀랄만한 계약실적은 행사 마지막 날인 6월 12일 (주)현대씨즈올, (주)푸른중공업, (주)그린오션라이프 등 해양레저기업 3개사의 ‘쌍둥선 및 딩기요트 국산화 제작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가능해졌다.

국내 요트 제조사인 푸른중공업이 마린 디젤엔진 기술을 보유한 현대 씨즈올의 엔진 28대를 탑재한 45ft 및 55ft 쌍둥선 14대(170억원 상당)를 100% 국내기술로 생산하고, 그린오션라이프가 분양 및 판매한다는 계약과 함께, 그린오션라이프와 푸른중공업은 딩기요트 1만척(400억원 상당)을 국산화하기 위한 계약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수입에 의존했던 보트 및 요트가 약 50% 가격에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수입산의 가장 큰 문제인 A/S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국내 해양레저문화 대중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계약식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국내 최초 국산화 요트·보트 제작은 지난 4년간 경기국제보트쇼로 이뤄진 뜻깊은 성과”라고 밝혔다.

아시아 4번째, 세계 40번째 ‘글로벌 보트쇼’ 공인
   
보트쇼 기간 2011아시아해양컨퍼런스가 함께 열렸다.

국제보트연합(IFBSO)의 국제 인증으로 ‘경기국제보트쇼’는 아시아에서 4번째, 세계 40번째 글로벌 보트쇼로 공인받게 되었다. 6월 11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IFBSO 총회에서 경기국제보트쇼가 국제 인증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토니 월리스(Tony Wallace) IFBSO 사무총장은 “경기국제보트쇼는 국제전문전시회가 되기 위한 조건을 모두 갖췄고, 지방자치단체의 의지도 확고해 모든 요건을 갖췄다”는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경기국제보트쇼는 요코하마, 두바이, 상하이에 이은 아시아의 4번째 국제 보트쇼이자 40번째 IFBSO의 회원 보트쇼로 공인받았다. IFBSO는 26개구 40개 보트쇼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제기구로 마이애미, 런던, 파리, 제노바 등 세계 유수의 보트쇼가 가입되어 있는 최고의 보트쇼 연합이다. 동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3회 이상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야 하며, 총 방문자 중 외국인 5% 이상, 해외 전시 참가자 10% 이상이 되어야 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 관계자는 “전시관 유료화 등 국제 기준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가 인정받은 것으로, IFBSO에서 발행하는 안내 책자와 캘린더에 경기국제보트쇼가 소개되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홍보가 가능해졌다”며, “향후 해외 업체들과 바이어 및 투자자들의 경기국제보트쇼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마이크 데렛(Mike Derret Marine社)  사장
“4년만에 엄청난 성장 놀랍다”
행사 이틀째인 6월 9일에는 ‘2011아시아해양컨퍼런스’도 전곡항 전시장 내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마크 아담스(Mark Adams, 미국해양레저연합회) 부회장은 국제 보트쇼의 경제적 효과와 ‘2011경기국제보트쇼’에 대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크 아담스 부회장은 미국의 대표적인 보트쇼인 플로리다 보트쇼를 예를 들며, “보트쇼를 통해 8억 1,700만 달러의 수익과 9,000명 이상의 정규직이 창출된다. 또한 14만명이 넘는 관광객 중 40%가 외부지역에서 방문하는 사람들로 여행및 관광에만 1,200만달러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09년 경제위기로 인해 국제 보트쇼가 침체를 겪었지만, 이제 안정적인 단계로 접어들었다. 기존 미국과 유럽 이외에도 중동 지역과 아시아 등 신흥시장이 나타나면서 앞으로는 보트쇼가 성장단계로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마크 부회장은 경기국제보트쇼에 대해 “처음으로 경기국제보트쇼를 방문했는데 4년만에 이러한 규모의 행사를 치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강한 인상을 받았다”며, “서울 및 수도권의 인구와 지방자치단체의 투자를 감안한다면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아직 한국에 보트문화가 정착되지 않았지만 미래가 밝다”는 소감을 밝혔다.

   
미국해양레저연합회 부회장
한편 마이크 데렛(Mike Derret, Mike Derret Marine社) 사장은 아시아 신흥 시장과 보트 구매자의 구매성향에 대해 분석했다. 마이크 데렛 사장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보트산업 역시 영향을 받고 있으나 아시아와 남미지역의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만 해도 50척 이상의 보트선박을 중국과 홍콩에 판매했으며,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등 마리나 시설이 발달한 지역에서는 매년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역시 정부 중심으로 11개 마리나 개발계획이 마련되어 있어 보트산업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경기국제보트쇼는 보트문화 성장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보트판매의 대부분은 보트쇼에서 이뤄지며, 주요 고객들은 보트쇼에서 보트를 관람하고 6개월 내에 구입하게 된다. 보트쇼는 현장실적에 국한되지 않는 잠재적 마켓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외 전시장 및 체험행사 풍경, 전시장 사이에는 트램카가 상시 운행해 관람객들의 이동을 도왔다.
전시외 해상·육상 체험 및 공연행사 다양
각종 체험행사 및 공연도 마련되어 일반 관람객 및 참가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전곡항 및 탄도항 일대에서 열린 총 52종의 다양한 행사는 해상체험, 육상체험, 특별전시, 해양스포츠대회, 다문화체험, 부대이벤트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고급 크루즈요트를 경험할 수 있는 ‘크루즈요트체험’과 전곡항과 제부간을 순항하는 ‘유람선체험’, ‘수륙양용차’ 및 ‘요트항해체험’은 그 중 큰 인기를 끌었다. 육상에서는 움직이는 서핑보드위에 올라 중심을 잡는 게임인 ‘서핑발란스보드’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페달보트’, ‘수상에어볼’ 등이 마련되었다. 체험행사 이외에도 해군안보전시, 해군군악대 퍼레이드, 제트보트 및 카약시연 등이 펼쳐졌으며, 전세계 다양한 전통문화를 주제로 6개국 28개 공연팀이 참가한 세계다문화공연, 세계 36개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 음식체험도 진행되었다.
한편, 전시장과 마리나 사이에 관람객이 탑승할 수 있는 트램카가 상시 운행해 눈길을 끌었으며, 전곡항과 탄도항 사이에는 전통배와 황포돛배가 운영되어 관람객의 이동을 도왔다.
   
실외 전시장 및 체험행사 풍겨

주요 참여업체---------------------------------------------------------
   
푸른중공업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당사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국산 요트의 선두주자
‘푸른중공업’
국산 요트 개발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푸른중공업(GHI Yachts)는 선박용 파이프, 고속도로 가드레일 등 선박부품 및 건축자재를 생산했던 회사에서 2004년부터 요트사업을 시작해 순수 국산기술로 레저용 요트 및 카타마란을 생산하고 있다.

2007년 43ft급 알루미늄요트를 처음으로 수주한테 이어 최근 2-3년간 1년에 평균 5-6척의 요트를 수주해 안정적인 요트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특히 요트 디자인, 인테리어는 물론 목포 대불단지에 대규모 요트 공장을 보유해 모든 설비가 갖춰진 요트제작 회사이다. 현재 42ft 카타마란 2척 및 62ft 카타마란 1척을 제작하고 있으며, 향후 수출 물량을 늘려 싱가폴·중국 등 아시아 시장은 물론 유럽회사와의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를 통한 구주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마이애미, 샌 디에고, 이태리 등 국제 보트쇼에 꾸준히 참가하고, 해외 요트전문잡지에 광고를 게재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현지 전체 수주물량의 20% 정도인 수출물량을 확대하겠다는 목표이다. 푸른중공업 부스에서 만난 김아름 디자이너는 “처음 사업을 시작할땐 미국과 유럽시장을 목표로 잡았지만 브랜드의 역사가 짧아 쉽지 않은 면이 있었다.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싱가폴 등 아시아 마켓을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씨즈올의 마린엔진
친환경 첨단 디젤엔진 생산
‘현대씨즈올’
현대·기아자동차의 첨단 디젤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요트 엔진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현대씨즈올은 국제 마린엔진 시장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마린엔진 업체이다. 특히 현재 판매중인 3리터 250마력 엔진과 2.2리터 170마력 엔진은 타 경쟁사의 엔진과 비교해 월등한 연료절감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10월 출시 예정인 10리터 420마력 H엔진과 1.6리터 U엔진, 12.7리터 530마력 L엔진 또한 국내외 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동사의 엔진은 개발 당시부터 환경적인 기준에 중점을 두고 생산되었다. 이 결과 유럽RCD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제적으로 가장 엄격한 북미 배출가스 인증인 EPA Tier-2규제 또한 만족시켰다. 현재는 2012년부터 적용될 Tier-3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정옥 현대씨즈올 해외영업팀장은 “유럽을 비롯한 오세아니아, 미주 등 34개국에 딜러망을 확보했으며, 덴마크 부크社를 통해 전 세계 솔라스 엔진을 공급하는 독점계약도 체결했다”며, “해외수출은 물론 국내 어선및 군관경 시장, 레저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할 것”이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JY요트 안철승 대리
국내최초 120억 규모 메가요트 수주
‘JY요트’
JY요트는 요트개발, 메가요트 생산, 마리나건설 등 국내 해양레저 분야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신흥 업체이다. 2009년 설립된 JY요트는 현대중공업의 선박 블록을 제작하는 JY중공업의 벤처로 국내 요트산업계에선 후발주자로 꼽힌다.

그러나 동사는 지난해 12월 미국과 러시아에서 국내 최초로 알루미늄 및 메가요트 4척(120억원 규모)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군산에 조성될 ‘새만금 메가리조트’의 운영및 개발사로 선정, 요트산업은 물론 마리나사업에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업체이다. 요트산업에 처음 뛰어든 후발주자가 1년여만에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인 마케팅과 믿을 수 있는 기술력이 바탕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장 부스에서 만난 안철승 대리는 “지난해 미국·러시아 수주 이외에도 현재 호주·캐나다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부문이 상당하다”며, “해외에서 이름을 떨친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한 해외 마케팅 전담팀을 따로 구성해 해외 유명 선주에 대한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노필터텍 김주성 과장이 동사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친환경 트랜드 선도하는 선박내장재 제조
‘나노필터텍’
나노필터텍은 흡음성과 단열성을 갖추고 재활용이 가능한 선박 내장재인 'NB Foam'을 출시해 Glass wool과 Polymide가 대부분인 선박내장재의 새로운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다.
'NB Foam'은 연질 폴리우레탄 폼에 무기질 난연제를 함침 처리한 특수 함침 준불연품으로 각종 엄격한 난연규격에 합격한 것은 물론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성까지 높인 제품이다.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되어 수입품에 비해 70%의 가격경쟁력을 갖췄으며, 타 제품이 갖추지 못한 흡음성을 갖춰 향후 선박 내장재 시장의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시공시에 Glass wool처럼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장구 없이도 작업이 가능하며, 세계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Polymide 제품이 갖추지 못한 난연성 선급인증을 받기도 했다.

김주성 영업부 과장은 “국산에선 아직 Glass wool이나 Polymide 제품이 많이 이용되는데, NB Foam은 이들이 갖추지 않은 흡음성과 친환경성을 갖추고 있어 그린선박 트랜드에 가장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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