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동북아시아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세계경제의 중심축이 되면서
주변국가들의 물류기능이 한층 강화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정학적인 위치를 잘 활용해
공·항만을 동북아 물류의 중심(hub)으로 만들기 위한
물류정책과 업계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가 지난해부터 적극 추진해온
韓·中·日 3국간의 동북아 물류협력을 위한
교류의 노력이 작은 결실을 맺어
9월초 서울에서 제 1회 한중일 물류장관회의와
‘한중일 국제물류 포럼’이 열린답니다.

 

3국간 물류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동북아 역내 물류흐름과 교역의 장애요인을 제거해
3국 기업의 상생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모쪼록 그 취지가 십분 녹아든 
동북아 물류협력의 비즈니스 모델이 실현되길 바랍니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