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하팍로이드는 1분기에 무려 140.3%가 증가한 2,290만불의 이윤을 추구했다.

하팍로이드는 1분기 140.3% 급증한 2,290만불을 기록했다. 회사의 1분기 총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16.5% 증가한 21억불을 달성했다. 운임의 상승과 물량의 증가는 이윤을 추구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데 하팍로이드의 운임은 평균 10% 올랐으며, 각 컨테이너당 1,563불에 이르렀으며, 수송량도 2% 증가한 120만teu를 기록했다.

하팍로이드는 라틴아메리카항로 수송량이 6.5% 증가했고, 범태평양지역물동량도 11.8% 증가했지만 아시아-유럽지역의 물동량은 8.5%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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