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욱, 서문성 박사 共著, 두남서 출판

무역의 삼위일체인 운송과 보험, 환결제 중 보험문제를 중점으로 다룬 ‘국제무역보험론’이 도서출판 두남에 의해 발간됐다.
김영욱 박사와 서문성 박사가 共著한 이 책은 국제무역을 공부하는 학생은 물론 무역 및 운송업계의 현장에서도 유용한 국제무역보험 실무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무역과 보험 △해상보험 △수출보험의 3부와 17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상법(보험편)과 보험업법, 수출보험법, MIA가 부록으로 실려 있다.  (정가 23,000원 문의:478-2066)


저자인 김영욱 박사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재보험공사와 보험개발원 등 보험업 현장에서 근무하며 보험실무를 익힌 실무경험이 있다. 현재 경희대와 동덕여대, 홍익대학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험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서문성 박사는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기업에 근무하면서 국제물류와 부정기선분야 업무 등 해운전반과 보험실무 경험을 쌓은 서박사는 민간연구원과 정책관련 연구활동을 수행하기도 했다. 중앙대학 연구교수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동덕여대 강사와 한국해운물류학회 편집국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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