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 포워딩 연수교육 강화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강성린)가 올해 연수교육을 강화하고 광양국제물류센터의 운영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뜻을 모았다.


KIFFA가 2월 1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열고 2010년 사업실적과 결산을 보고하고 2011년 사업계획 및 수지계산을 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KIFFA는 2010년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광양국제물류센터를 건립했으며 항공화물운임 선입금폐지 관련 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또한 KIFFA는 미국행 항공화물 담합관련 합의금 청구, 화물운송주선업자 등록제 전환관련 대책 등의 업무를 진행했다.


올해 사업계획으로는 연수교육을 강화하고 광양 국제물류센터 운영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적극 추진하며 동시에 회원사 수익성 제고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연수교육 강화를 위해 KIFFA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각종 훈련사업 참여를 추진하며, 국제물류아카데미 각종 연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항공운송 관련사항 개선 및 업무분야에서도, 공항 운영위원회를 통한 항공물류 문제점, 수출화물관련 운임 및 스페이스에 관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윤영표 영업본부장, 한국무역정보통신 오병태 부사장, 경기평택항만공사 서정호 사장, 퓨마스로지스틱스 배경한 대표가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장기체화화물 개선 추진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회장 박태원)의 제 41회 정기총회가 2월 17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렸다.


국제해운대리점협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서, 201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국제해운대리점협회는 2010년 해상운항경비의 선장 지급관련 ‘외국환거래규정’을 개정해, 외국환 거래행위를 한국은행에 사전신고 의무가 필요없게 되었다. 이외에도 국토해양부 ‘해운부대업 발전방안’ 회의 참석, ‘국제해운대리점수첩’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동 협회는 2011년에 장기체화화물에 대한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회사간 시장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각종 항만운영제도와 요율에 대한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상복 범주해운 대표이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김정수 범주해운 부장이 공로장을 받았다.

 

 
 

한국물류관리사협회 물류전문가 적극 양성 
(사)한국물류관리사협회(회장 구교훈)가 2월 22일 협회 회의실에서 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제 1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이날 2010년도 주요업무 추친 실적보고와 감사보고, 결산보고서,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보고 등을 상정하고 부의안건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선 ‘올해(2010년)의 물류관리사’로 이광철 롯데로지스틱스 물류기획팀 과장이 선정되었다. 이광철 과장은 2009년도 국토해양부/무역협회 주관 '화주기업 3PL전환 컨설팅’ 사업을 주도적으로 수주하고, 물류공동화를 주제로 중소기업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해 물류비 절감을 이루어냈다.


구교훈회장은 “2010년 협회 임원들의 참여와 투명한 운영으로 협회 재정의 어려움을 극복했다”며, “합리적인 협회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물류전문가 집합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3자물류협회 복합물류단지 개발
한국3자물류협회(회장 최승락)가 2월 24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3자물류협회는 2010년 사업실적보고 및 결산,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국3자물류협회는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 및 국내 주요항만 배후지를 대상으로 일본 3자물류협회 회원사와 합작투자하고 한·일 물류거점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 3PL협회와의 교류를 통한 협력사업으로 국제협력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3자물류협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복합물류단지개발사업 △한일물류포럼개최 △회원사 공동화사업 △일본의 비즈니스모델을 연수하는 물류연수 사업 △물류인재양성 교육사업을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선급 비상근임원 10명 선임
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은 2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A에서 국내 해운, 조선, 기자재, 보험, 학계 및 정부관계자 75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 49회 정기총회를 갖고 2010년도 사업결산 승인 및 비상근임원을 새로이 선출했다.


한국선급은 지난 수년간 국내외 해운 조선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매출 1,000억 이상을 달성하였으며 입급 선박 규모 11.4%(114척 증가, 총 2567척) 확대 및 요르단, 스페인 등 4개국의 정부검사권을 수임하여 총 세계 56개국의 정부검사 권한 대행자격을 획득하는 등 이사들로부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국선급 정기총회에서 소집된 비상근임원 추천위원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비상근이사 8인 중 5인 연임(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박범식 전무, 동원산업 박부인 사장, STX Pan Ocean 이종철 부회장, 한국선주협회 이진방 회장, 한국조선협회 한장섭 부회장)및 5인 신규 선임(현대상선 이석희 사장,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 현대삼호중공업 오병욱 사장, 성동조선해양 정광석 사장, 장금상선 정태순 사장)되었다. 이로써 한국선급의 비상근이사는 기존 13명에서 15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또한 추천위원회에서는 비상근감사로 흥아해운 김태균 사장의 연임 및 창명해운 이경재 사장의 신규 선임을 결의하였다.

 

 
 
한국선박관리업협회 ‘선박관리업 선진화’ 원년 선언
한국선박관리업협회 회장에 정영섭 범진상운 대표가 연임됐다. 한국선박관리업협회는 2월 23일 부산 마린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영섭 회장을 재추대하는 한편, 올해를 ‘선박관리업 선진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아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과 사업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섭 회장은 “올해에는 개정되는 선원법이 시행과 함께 ILO 해사노동협약의 비준이 예정되어 있고, 내년에는 동 협약의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인증심사 등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며, 해운환경의 패러다임에 큰 변화가 발생하는 시기로 위험관리와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올해 사업으로 △선박관리업 육성법 제정 △선박관리전문가 양성 위한 교재개발·시범교육 실시 △승선근무예비역 증원 추진 △해기사 단기양성, 해사고 2+1교육 지원 △소말리아해적 피해예방 해군함정 증파 건의 △선원장학재단 설립 △선원 근로소득세 비과세 등을 추진한다.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 이상일 이사장 연임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회장 이상일)은 2월 24일 진주 동방관광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상일 이사장을 재추대키로 결의했다. 이날 조합은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결의하고, 전국 9개 지구 이사와 감사를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이사는 △인천 삼강조선공업 이상록 대표 △군산·충남 삼원중공업 한창범 대표 △부산 대평조선소 김세곤 대표 △목포 (유)유달조선소 김병국 대표 △여수 삼창FRP조선소 김희병 △통영 성오조선소 송경옥 대표 △마산·진해 신흥조선소 이치정 대표 △경북 한일뉴즈(주) 김인신 대표 △강원 칠성조선소 이해경 대표 등이며, 감사로는 한성 FRP조선 한옥철 대표, (주)동성조선소 최순덕 대표가 선임됐다.

 

 
 

한국통합물류협회 제 2대 회장 석태수 (주)한진 대표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제 2대 회장에 석태수 ㈜한진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2월 25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제 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석태수 (주)한진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와 함께 한국통합물류협회는 2010년 사업실적과 결산내역을 심의하고, 올해 사업내용을 의결했다.
석태수 대표는 “한국통합물류협회의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된 데 대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면서도 막중한 책임으로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전한 뒤, “앞으로 협회가 업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항만협회 신임회장 이동원 前부회장 선출
한국항만협회(회장 조남일)가 2월 24일 오후 5시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제 3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동원 PIANC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국항만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10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1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및 정관개정사항, 기타 의결 사항을 승인했다. 항만협회는 지난해 ‘제 11차 동북아 항만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항만건설관련 정보시스템 관리·운영 위탁 용역, 2010년도 항만공사 실적공사비 조사, 2010년도 항만건설공사 사후평가 용역 등 8건 이상의 용역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협회 35년사를 발간해 항만협회의 35년사를 책으로 엮었다.


항만협회는 올해 ‘국제 항만올림픽’으로 불리는 제 27차 IAPH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제 27차 IAPH 총회는 부산 BEXCO에서 5월 23일~27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이외에도 기타 용역사업과 회원수첩, 편람 발간 등을 추진한다.


이동원 한국항만협회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단들의 노고로 오늘날의 항만협회가 발전하게 되었다”며, “특수법인으로서 정부 용역을 충실히 수행하고, 국제협력체제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항만물류협회 하역시장 안정화 우선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진곤)가 항만 하역시장의 안정화를 2011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항만물류협회는 2월 23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엠배서더호텔에서 ‘2011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진곤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항만하역장비 현대화 자금지원 등 회원사의 경영수지 개선을 위하여 노력한 부분과 △항만하역시장 안정화 방안 연구 용역 추진 등 항만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회의 주요 사업을 언급했다.


항만물류협회는 2011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항만하역장비 현대화 자금지원 △임시투자세액 공제기간 연장 △해외수입 특수하역장비 관세율 감면 △항만하역요금 조정 등의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하역요금 인가제 제도 개선 △항만하역시장 안정화방안 용역 등 신규사업 추진을 의결했다.


한편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수지결산 내용과 2011년 수입지출 예산(안) 등이 원안대로 통과되었으며, 비상임인원으로 김송기 세방(주) 동해지점장을 동해항만물류협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국해양소년단 부총재 3명·이사 6명 선임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황규호)이 2월 24일 11시, 연맹 임원, 지방연맹 연맹장 및 대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쉐라톤 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 4층 아트홀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번 2011년도 정기총회에서는 2010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서 승인,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정관 및 제규정 개정(안)승인, 임원 (재)선임 및 퇴임(안) 승인, 기타 토의 등의 주요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또한, 해양소년단은 정기총회에서 부총재 3인(우련통운(주) 배요환 대표이사, (사)한국선급 오공균 회장,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이중환 위원장), 이사 6인(SK해운(주) 김영진 상무이사, 남성해운(주) 김용규 상무이사, 천경해운(주) 서성훈 부사장, 국토해양부 해양정책국 우예종 국장, 한국해운조합 이인수 이사장, (사)한국선급 정영준 경영지원본부장)을 선임하고 위촉패를 전달하였으며, 고문 3인(일우선박(주) 서정권 회장, 우일상운(주) 이동규 회장, 한국해사재단 장두찬 이사장)을 선임하고 추대패를 전달하였다.

 

 
 

한국해운물류학회 구종순 회장 선임 
한국해운물류학회 신임 회장에 충남대학교 구종순 교수가 선임됐다. 한국해운물류학회(회장 하영석)는 2월 11일 무역센터 51층 중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사회에서 63명 이사의 만장일치로 추천을 받은 충남대학교 구종순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 1년의 회장은 1차례 연임할 수 있다.


국제 교류와 관련하여 해운물류학회는 올해 사업으로 5월 5일~6일까지 양일간 대만에서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12명의 발표자가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해운중개업협회 해운정보센터 설립 추진
한국해운중개업협회(회장 염정호)가 부산시, 영국의 유수한 R&D회사와 공동으로 해운정보센터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해운중개업협회는 2월 21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으로 △해운정보센터 설립 △해운운임선물거래 위해 관련법 개정 △해운중개업 실무교육 강화 △회원사 확보 △회원사 친목도모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개업협회는 부산시, 영국의 R&D회사와 함께 해운정보센터를 설립하고, KMI와 협력하여 해운정보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해객화선사협회 김성수 회장 추대

 
 
황해객화선사협회(회장 한준규) 제5대 회장에 위동해운 김성수 사장이 추대됐다.


황해객화선사협회는 2월 18일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지난해 결산과 함께 2011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신임회장에 위동항운 김성수 사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황해객화선사협회는 올해 임원임기 2년이 만료되기 때문에 회장과 부회장, 감사를 새로 선임했다고 덧붙였다.


신임 부회장에는 석도국제훼리 김상겸 대표와 대룡해운 정 홍 대표가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단동항운 심상환 지사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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