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가 중앙아메리카에서 북유럽을 잇는 노선을 개설했다. 이 항로는 종전에 노선을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노선에는 1,800teu급~2,700teu급 선박 5척이 투입된다.

운항항로는 온두라스,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의 국가와 북유럽을 직접적으로 연결하게 된다. 이와 함께 카리브해와 미국동부지역의 지선을 연결하고 미국 항만과 파나마운하지역까지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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