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HIMU가 선주사인 JX Nippon Oil&Gas Exploration社로부터 12만톤급 유조선 1척을 수주했다. IHIMU는 지난 2007년 NYK와 VLCC 1척 건조계약을 체결한 이후 유조선 수주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신조선박은 IHIMU의 Kure조선소에서 건조될 예정이다. Kure조선소는 지금까지 VLCC와 컨테이너선을 주로 건조해왔으며, 이번에 아프라막스급 유조선 건조는 처음이다. 이 선박은 2013년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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