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LNG선박 4척 발주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 LNG선박은 호주의 Gladstone LNG(GLNG)로부터 16~17만입방미터의 LNG를 운송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KOGAS는 2010년 말 호주 GLNG사와 LNG 공급을 위한 장기도입계약과 GLNG 프로젝트의 가스전과 액화플랜트에 대한 지분인수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15년부터 20년간 매년 GLNG사로부터 350만톤의 LNG를 구입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선박 4척을 발주, 안정적인 운송을 통해 공급안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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