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2월중에 신조 컨테이너선 발주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박은 3년 5개월만에 처음 발주하는 선박으로 주목받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은 “컨테이너 전용선사로써 2월에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며 “4,500teu급 선박 외에도 우리는 이미 중소형 컨테이너선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척수와 시기는 말하지 않았다.

한진해운은 장차 2011년에서 2012년 중간에 4,000~6,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하여 새로운 선단을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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