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공화국 항만관계자들이 3월 3일 인천항만공사를 방문해 인천항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인천항 시설을 둘러봤다.


총 7명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알제리 무역회사 대표들과 국가공무원, 선박을 소유하고 있는 선주 등이 포함됐다. 선박기술협회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현재 발주한 선박이 북항에 계류 중으로 국내 선박 건조 기술의 전수 및 항만운영 현황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인천항만공사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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