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부산서 관계자 160여명 참석 설명회 개최

 

2월 9일 부산 중구 중앙동 소재 한진해운빌딩 대강당에서 해운·조선업계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부의 IMO(국제해사기구) 동향 설명회가 있었다.


이 설명회는 해사안전위원회, 해양환경보호위원회 등의 회의결과 중 해운·조선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항 소개함으로써 IMO의 해상안전, 해양환경 및 해상보안 관련 규제조치와 관계되는 국내 산업보호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해양부 정형택 안전정책담당관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 기준의 제·개정시에 우리의 기술력과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해양부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해양부의 이같은 노력이 결실을 얻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야 전문가들의 조언이 필수적”이라면서 참석자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해양부와 선박검사기술협회, 한국선급,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의 IMO 회의 전문가들이 7개의 주제발표를 통해 작년 하반기부터 있었던 해사안전위원회와 해양환경보전위원회 등의 회의결과를 설명했고 그 내용 중 일부 요약자료를 실었다.

 

*요약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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