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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K, 방글라데시 선박 해체 완료
[599호] 2023년 07월 26일 (수) 10:02:09 강미주 newtj83@naver.com

일본 NYK와 그룹사인 ‘NYK Bulk & Projects Carriers’가 방글라데시에서 노후선박 해체를 완료했다. 
파나마 국적의 일반 화물선 ‘Kamo’호는 1998년에 건조됐으며 최근 방글라데시 PHP 선박 재활용시설에서 해체됐다. NYK는 홍콩협약에 따라 선박재활용 규제를 충족하는 동 시설에서 해체를 완료한 첫 번째 일본 해운선사라고 설명했다.
NYK에 따르면, 올 3월 노후선박을 방글라데시 해체 시설에 보냈다. 동 시설은 NYK로부터  환경, 안전, 인권 기준을 충족하는 첫 번째 방글라데시 야드이다. 또한 동시에 홍콩협약을 준수하고 있다.
NYK측은 환경오염 및 산업 사고를 방지하고 작업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등 전체 해체작업 모니터링을 위해 감독관 및 해기사를 파견하기도 했다.
방글라데시는 남아시아에 있는 개발도상국으로 인도, 파키스탄에 이어 최대 선박해체 국가이다. 방글라데시는 선박 재활용 에코 시스템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프래티스 수요에 따라 환경 기준을 끌어올렸다. 선박해체산업은 심각한 인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산업으로, 이 같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방글라데시는 지난 6월 26일 홍콩협약을 비준했다.
이와 함께 NYK는 방글라데시의 선박 재활용야드 2곳이 자사 스탠다드를 충족하는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NYK그룹의 중기 경영플랜 ‘Sail Green, Drive Transformations 2026–A Passion for Planetary Wellbeing’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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