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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얼라이언스, 아시아-유럽 노선 캐파 확대
[599호] 2023년 07월 26일 (수) 10:01:16 강미주 newtj83@naver.com

THE 얼라이언스가 FE3 극동-북유럽 노선의 캐파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하파그로이드와 ONE가 2만 4,000teu급 신조선 4척을 조만간 인도받을 예정으로, 4척의 신조선들은 기존 1만 3,400teu에서 1만 9,870teu까지 선박을 대체하게 된다.
THE 얼라이언스의 3번째 아시아-북유럽 노선은 HMM의 1만 6,010teu급 선박들과 하파그로이드의 최소 1만 4,994teu급 선박들이 믹스되어 운영되어 왔다.
HMM의 2만 3,964teu급 ‘HMM Le Havre’호는 4월에 인도받았으며, 비슷한 규모 선박들에 합류하여 캐파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
FE3은 현재 12주 간격으로 1만 3,400-2만 4,100teu급 12척의 선박이 운항하고 있다. 닝보-샤먼-카오슝-연태-싱가포르-로테르담-함부르크-엔트워프-사우스햄튼-알헤시라스-싱가포르-연태-홍콩-카오슝-닝보 순으로 기항한다.
ONE의 새로운 2만 4,136teu급 선박 ‘ONE Innovation’호는 6월 초 닝보에서 선대에 합류했다. 2척의 자매선박은 곧 서비스에 단계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ONE Infinity’호는 7월 16일, ‘ONE Integrity’호는 7월 30일에 합류할 예정이다.
하파그로이드의 신조 LNG추진 2만 4,666teu급 선박도 FE3에 곧 합류할 예정이다. 8월 6일 ‘Manila Express’를 시작한다. 동 시리즈의 리더 선박인 ‘Berlin Express’호는 6월 14일 인도받았으나, 아직 아시아-유럽 노선에 합류하지 않은 상태이다. 선박은 극동-중동 AG3 서비스에서 단일 운항하며 이후 8월 20일 FE3에 합류할 예정이다. 
앞으로 FE3 선대의 절반은 2만 4,000teu급 메가막스 컨선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는 운항되는 현존 선박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다.
하파그로이드의 1만 3,371teu급 ‘Rome Express’호를 포함하여 첫 LNG동력 선박인 1만 4,600teu급 ‘Brussels Express’호 등 작은 규모의 FE3 선박들은 오는 몇 달간 교체되어 아시아-지중해 MD2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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