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과 평택항 해안정화활동 실시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과 6월 1일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내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공사는 6월 첫날에 때 이른 더운 날씨 속에서도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평택해양경찰서,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항만배후단지 내 2km 구간에서 쓰레기 수거 등 평택항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에서도 적극 호응하였으며, 참여한 입주기업에서는 앞으로도 경기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항만배후단지 관리기관과 같이 배후단지 내 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할 의지를 보였다.

한편 지난 3월 24일에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평택해양경찰서, 어촌계가 합동으로 제1회 경기바다함께해 활동에 참여하여 평택항 내 쓰레기 8톤 가량을 수거하였으며,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한 노력을 하였다.

김석구 공사 사장은 지난 3월 제1회에 이어 이번 2회 환경정화활동에도 직접 참여하여 함께 동참한 관계기관과 입주기업 직원을 격려하였으며, “공사는 남은 2023년에도 3~4분기 중에 두 차례 더 경기바다함께해 활동 추진을 통해 깨끗한 평택항과 경기바다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며, 도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환경적 역할 수행 등 공공성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는 ESG 선도 경영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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