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해양개척정신과 국제해상무역 업적을
계승한다는 취지아래 민간주도로 출범한
‘장보고기념사업회’가 출범 7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장보고 유적지 답사와 TV 드라마제작 등
여러 사업을 통해 추진된 ‘장보고 알리기’는
나름대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동북아물류중심국과 해양강국을 목표로
해운물류산업이 국가적으로 지원되고 있는 지금
1000여년전 장보고의 정신은
또다시 그 빛을 발할 기회을 맞았습니다.
그간 다져놓은 사업의 토대위에
올해도 학술·문화·교육 사업이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사업이 국민일반에게
해운물류산업의 중요성을
재인식시켜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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