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4월 11일 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였던 (사)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가 코로나19로 미루어 왔던 기념행사를 2025년 55주년 기념행사로 하기로 하고, 11월 29일 전·현직 회장단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임 회장들은 한결같이 외국 선사들이 우리나라 경제와 한국해운 발전에 지대하게 공헌한 사실들을 거론하며, 수출입 화물 적기 수송으로 대한민국 선진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절대적 공로자이므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