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11월 21일 부산항의 차질없는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산항 북항 컨테이너 부두 및 공용 장치장 운영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강준석 사장은 자성대부두를 시작으로 신감만부두, 감만부두, 신선대부두 현장을 방문했으며, 북항 컨테이너부두 ITT 통로 점검, 우암부두 임시장치장, 해양산업클러스터 현장을 점검했다.

강 사장은 “비상수송대책을 점검하고 부산항의 차질없는 운영을 대비해 장기적체화물 반출 독려, 비상 대응 체계 강화 등 철저한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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