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CO SHIPPING Holdings가 10월 20일 공식적으로 ‘공급망 물류사업부’ 운영을 발표하며, 디지털 공급망 개발 계획을 공식화했다.

동 계획에 따르면, COSCO SHIPPING Holdings는 ‘일체화된 전체 링크 제품 및 서비스’ ‘디지털화된 스마트 운영’ ‘글로벌 공급망 생태계’에 초점을 맞춰 업계의 공급망 업무 혁신을 선도하고, 디지털화 발전을 확고히 하고자 한다. 또한 ‘고객 중심’ ‘운영 기반’ ‘자원 보장’의 디지털 솔루션을 구축하여 고객 니즈를 중심으로 ‘세계 일류 컨테이너 디지털 공급망 생태계 조성’이라는 전략적 비전 목표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COSCO SHIPPING Holdings ‘공급망 물류사업부’의 공식 운영은 공급망 물류 자원의 통합을 개선하고, 디지털 비즈니스의 구조를 구축하며, 창고, 운송, 수송과 철송, 항공수송, LCL 등 복합공급망물류의 설계 및 전문화 운영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운송계획의 디지털화로 시너지를 발휘해 고객에게 원스톱 공급망 물류솔루션을 제공한다.

COSCO SHIPPING Holdings ‘공급망 물류사업부’는 공급망 모든 측면의 통합과 협동을 강화하여 컨테이너 운송을 핵심으로 전 세계 ‘컨테이너 운송+항만+물류’의 일체화된 글로벌 공급망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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