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엔진, 신동디지텍, GMB, 동강엠텍, 21세기 조선 등 7개사 컨소시엄 참여

대형위그선 실용화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에 STX조선을 비롯한 7개 기업이 컨소시엄의 형태로 응모했다.
이 사업에 대한 사업자 공모는 주관연구기관을 비롯한 민간사업자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을 기본으로 민간사업자는 이 사업의 총 예상 예산인 1,700억원 중에 50%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이번 공모에 참여한 컨소시엄은 1개 컨소시엄으로 주관연구기관에 한국해양연구원, 민간기업에 STX 조선, STX 엔진, 신동디지텍, GMB, 동강엠텍, 21세기 조선, KCEI 등이다. 또, 세부 연구과제에 참여하게 될 연구기관은 한국선급,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기계연구원, 학계는 서울대, 카이스트, 인하대, 조선대, 부산대, 충남대, 항공대, 부경대 등이다.
정부는 이 컨소시엄에 대한 평가를 거쳐 3월중 협약을 체결한 후 대형위그선 실용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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