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항만 및 친환경‧스마트선박 미래해양산업 논의

 
 

목포해양대학교가 6월 30일 목포 폰타나비치관광호텔 2층 연회장에서 ‘스마트항만 및 친환경‧스마트선박이 그리는 미래해양산업’이라는 주제로 서남권 미래해양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목포해양대학교를 비롯하여 해양수산부, 여수광양항만공사,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스마트항만 관련 기관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서는 해양수산부 김창균 항만국장의 새정부 해양항만 및 해양산업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관련 실무자들이 스마트항만‧친환경스마트선박 기술과 이에 따른 인재양성 방안을 발표하였다. 또한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부기 소장, 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총장 등이 참석한 주제토론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의 스마트항만 및 선박 상황을 파악하고, 유관 기관간 논의를 통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동건 기획처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스마트항만 및 친환경 스마트선박 개발을 위해 유관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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