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호가 6월 5일 393대의 차량을 싣고 남미 페루로 향했다. 연운항 항만이 신규 선사와 협력해 페루 직항로를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운항항만그룹은 로로남미선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확대되는 점을 파악한 후 심층조사와 화물공급원 조직, 새로운 협력 촉진으로 남미 로로 항로를 성공적으로 개시했다.

한편 통계에 따르면, 6월에 들어서며 연운항항만그룹은 6척의 로로선을 연이어 접안했으며, 총 4,268척의 작업을 완료했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