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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BPA·IPA·YGPA, ESG 경영도 놓치지 않아
22년 예산 BPA 1조 840억, IPA 5,929억, YGPA 2,861억 확정
[581호] 2022년 02월 03일 (목) 15:45:14 김우정 yuting4030@gmail.com
   
 

BPA, IPA, YGPA가 확정한 2022년 예산안에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경영 관련사업이 공통으로 제시됐다. BPA는 BPA형 ESG경영 실현을 위해 ‘노후시설 보수·보강’ ‘친환경 항만 조성’ ‘디지털 뉴딜 기업 유치’ ‘상생 협력 사업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IPA는 ‘E’사업으로 ‘태양광발전소 건설’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 ‘친환경 연료 전환 지원’, ‘S’사업으로 ‘항만특화 일자리 창출’, ‘G’사업으로 ‘청렴·윤리강화’를 명시하고 있다.


YGPA는 ESG경영 실현에 지난해보다 147억원이 증액된 356억원을 편성하며, 친환경·녹색항만 구현 등을 위한 사업(E)에 111억원, 국민공감 포용·안전항만 구축사업(S)에 236억원, 반부패·협력 거버넌스 확립 사업(G)에 9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BPA)의 2022의 총예산이 자본지출 7,108억원, 손익지출 3,732억원 총 1조 840억으로 확정됐다. BPA에 따르면 2022년도 예산은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한 투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경제활력 제고 △미래 성장 기반 확충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공공성 제고 등을 목표로 주요 사업비를 최대한 확대 편성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어려운 경영 여건을 고려하여 기관 운영 관련 소모성 비용 및 기타 사업은 긴축 편성했다.

 

BPA의 올해 지출예산은 2021년 1조 2,748억원 대비 1,908억원 감소한 1조 840억원으로, 주요 예산내역으로 △항만 인프라 건설 3,087억원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 2,113억원 △출자 및 투자사업 312억원 △항만시설 유지보수 322억원 △정보화 사업 99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BPA는 중장기 사업계획에 따라 부산항 신항 ‘서’ 컨테이너부두 2-5단계 및 2-6단계 개발사업에 속도를 내는 한편, 신항 터미널 운영에 출자하여 글로벌 항만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형 뉴딜의 대표적 사례인 부산항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대규모 사업비를 투입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BPA는 BPA형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경영 실현을 위해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업들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BPA는 △안전항만 구축을 위한 노후시설 보수·보강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을 통한 친환경 항만 조성 △디지털 뉴딜 기업 유치 △항만생태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 협력 사업 확대 등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021년도 대비 516억원 증가한 2022년도 예산을 5,929억원으로 확정했다. IPA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중장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달성을 위해 확장적 재정 운용 기조를 올해에도 유지한다. 2022년도 IPA 전체 예산 규모는 5,929억원으로, 전년 대비 9.5% 516억원 증가했으며, 그중 주요 사업비는 2,6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2.7% 큰 폭으로 증가했다. 주요 지출예산으로는 주요사업비 2,697억원, 차입금상환 및 이자 1,563억원, 경상경비 620억원, 차기 이월액 등을 포함한 기타 1,049억원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IPA는 2020년 초부터 지속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2030 경영목표인 ‘컨’ 물동량 500만TEU 달성, 친환경·안전 항만 조성과 최근 기업경영에 최대 이슈로 떠오른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요 사업비를 확대했다.
주요 사업별 예산 2,697억원의 세부내역으로 항만인프라 건설 분야에서는 ‘컨’ 물동량 증대를 대비하기 위한 인천 신항 컨테이너 부두 1-2단계 984억원, 항만배후단지 조성 414억원, 인천항 한국형 뉴딜 사업인 스마트물류센터 조성 15억원 등 1,668억원이 편성되었다. 또한 항만시설 유지보수 분야에서는 통항안전성 확보를 위한 유지준설공사 66.5억원, 토목시설 유지보수 49.3억원, 긴급보수 및 조경시설 유지관리 23.5억원 등 전년 대비 34억원 증가된 187억원이 편성되었다.


또한 항만보안 및 안전, 친환경 분야에서 시민 친수공간인 남항 환경 및 안전개선사업에 165억원, 항만보안사업에 137억 6,000만원 등 331억원이 편성되었고, 향후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R&D(기술·연구용역) 분야에 전년 대비 10억원 증가한 28억원이 편성되었다. 특히 IPA의 2022년 사업계획에는 태양광발전소 건설 27억원,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 및 친환경 연료 전환 지원 9억원, 항만특화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사회공헌사업 21억 6,000만원, 청렴·윤리강화 예산이 반영되어 있어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확대재정 기조유지를 위한 주요 수입예산에는 사용료, 임대료 등 전년 대비 133억원 증가한 매출액 1,691억원, 차입금 3,466억원, 잡이익, 전기 이월액 등 기타 772억원 등이 있으며, 중장기 재무계획에 따른 부채비율을 준수하여 재무건전성 유지를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2022년도 예산을 2,861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30억원 증가한
것으로, 자동화 컨테이너부두 개발, 항만배후단지 확보 사업 등이 반영된 것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항만 자동화·현대화, 지능형 항만운영 등 미래선도 항만 추진에 67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지난해보다 266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제2석유화학부두 건설공사 180억원, 광양항 자동화 부두 구축사업 60억원, 광양항 2-1단계 전기설비 개선공사 41억원 등이 포함된 수치다.
또한 고부가가치 배후시장 개척 사업에 455억원이 배정됐으며, 동 사업에는 항만배후단지 확보 사업 212억원,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 사업 34억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ESG경영 실현을 위한 사업에도 지난해보다 147억원이 증액된 356억원이 편성됐다.


YGPA는 하역장비 친환경 동력 전환, 광양항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공사 등 친환경·녹색항만 구현 등을 위한 사업에 111억원, 국민공감 포용·안전항만 구축사업에 236억원, 반부패·협력 거버넌스 확립 사업에 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혁신적 조직운영 및 인재육성과 국민참여 및 소통 확대를 위해 각각 13억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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