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 이대성 대표가 선박관리 전문화를 통한 해운업계 선진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되었다.

당사 자회사인 KSS마린은 지난해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가 주관하는 Webusan 인증기업으로 최고 등급인 4스타(Star)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 대표는 2014년 ㈜KSS해운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래, 인도 예정인 선박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1척의 신조 선박을 도입하였으며, 해운불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영업으로 안정적인 장기계약을 체결하였다. 이후 모든 선박을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함과 동시에 국내 금융사로부터 금융을 조달하는 등 한국 해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KSS해운은 지난 2015년 당사 자회사인 ㈜KSS마린을 설립하고, 모기업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국내외 선원선박관리, 신조선 감리, 선용품 공급, 특수 선박 대리점 업무 등 해운부대사업 및 신사업팀을 통해 신규사업 개발으로 업무 영역을 확장하여, 클라우드 기반으로 해운기업의 시스템 경영 체계 구축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Total Marine Solution Service(TMSS) 시스템을 구축하여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미래 선박연료 수소, 암모니아 등 차세대 동력 개발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대성 대표이사는 “올 한 해도 당사는 300년 이상 지속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주주, 고객, 임직원, 협력사, 해운업계,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 분들과 적극 소통하며 도전과 혁신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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