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KMTC)이 10월부터 서일본과 부산을 연결하는 2개항로를 개편한다.

JES1에서 토쿠야마, JEH1에서 이와쿠니에 기항해 양 서비스의 기항지를 바꿔 기항요일을 변경해 각각 1척 체제로 운항한다.
 

JES1는 10월 6일 부산 출항선박부터 서비스를 개편한다. 이에따른 새 로테이션은 부산-히로시마-이요미시마-이마바리-덕산-부산이며, 342TEU급 ‘SUNNY SPRUCE’호가 투입된다.
 

개편이후 JEH1는 9일 부산 출항선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신 로테이션은 부산-오사카-고베-도쿠시마-오이타-이와쿠니-부산-포항-울산이며, 투입선은 ‘LISBOA(698TEU)’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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