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배병태 명예회장 기리는 ‘海仁 학술상’ 지정

 
 

한국해법학회가 4월 22일 한국해운빌딩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열어 2020년 결산보고 및 2021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 지었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 학회는 해법학회의 창립 및 초기 안정화에 헌신적인 역할을 했던 故해인 배병태 명예회장의 유가족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학회는 유족측이 기탁한 발전기금에 대해 ‘海仁 학술상’을 지정하여 고인의 뜻을 기리기로 했다.


또한 학회는 5월에 발간되는 봄철 학술지에 논문과 함께 여러 회원들의 추모의 글을 게재하여 고인을 추모하는 추모논문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총회 후 이어진 정기학술발표회에서는 ‘해운기업의 경영환경 변화와 법률문제’의 대주제 하에서 제1주제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도입에 따른 법적쟁점에 대한 검토’에 대해 법무법인 광장의 이상협 변호사가 발표자로, 경희대학교 정완용 교수가 사회자, 팬오션 김영주 실장 및 KP&I 강동화 차장이 토론자로 각각 참석했다. 제2주제는 ‘한국형 선주사업의 바람직한 모델’(해양자료실 P86 참조)에 대해 대한해운 임희창 상무가 발표자로, 고려대학교 김인현 교수가 사회자, 해운협회 조봉기 상무 및 김앤장 법률사무소 이재복 변호사가 각각 토론자로 참석했다.


마지막 3주제로 ‘해운분야 탄소배출과 관련된 법률문제’에 대해 고려대학교 법학연구원 이현균 연구교수가 발표자로 그리고 해양수산부의 박형영 사무관과 HMM의 김영선 부장이 각각 토론자로 참석하여 발표내용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코로나19 사태의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학회측은 코로나19의 유의사항을 철저히 지키면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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