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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년사-한국국제물류협회 김병진 회장
[0호] 2021년 01월 12일 (화) 13:35:19 해양한국 komares@chol.com
   
 

“회원사 권익보호 제도개선사업, 대외 협력사업에 최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21년 辛丑年(신축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림과 아울러 여러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2020년 전세계는 바이러스라는 인류 공동의 적과 지루하고 힘든 전쟁을 치르면서 수많은 사상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도 백신개발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노력으로 한해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OECD 국가들 중에서도 상당히 양호한 성과를 나타내는 등 유의미한 결과가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여 수출입 물동량의 증가는 없었지만 급격한 운임인상과 물류 흐름 침체로 인한 물류비 상승으로 화주기업과 국제물류기업의 부담 가중에 따른 경쟁력 저하는 결국 국가 물류산업 전반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졌고, 이러한 상황이 내년에도 지속된다면 많은 기업들의 도산을 우려해야 할 상황입니다.

우리 협회는 이러한 대외적인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대정부 건의를 비롯하여 정부-민간 간담회 참석을 통해 국제물류업계의 현실을 적극 개진하였고, 물류산업의 부담이 종래에는 국가 경쟁력 저하로 이어져 향후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될 수 있음을 지적하였습니다.

아울러 협회에서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왔던 FIATA 세계총회 유치 및 개최를 통한 우리나라의 물류강국 입지 강화와 물류산업 도약 기회 활용 노력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세계총회 개최를 2022년으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개최 홍보를 수행할 예정이오니 회원사 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과 2022 FIATA 부산 총회 준비에 다같이 동참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또한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운영기관으로 8년 연속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재직자 교육의 비대면 과정 활성화를 통하여 국제물류업계에서 요구하는 최적의 물류전문가 육성과 업계 취업을 연계함으로써 정부의 청년실업 해소 정책에도 일익을 담당하였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지난 6년 임기동안 협회 회장으로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하기 위해 혼신의 힘과 역량을 다하여 업계의 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였고 또한 FIATA 부회장으로서 여러차례 개최된 FIATA 본부와의 화상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제물류 현황과 부산총회를 널리 홍보했습니다만, 그 결실이 다소 미진했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새로이 선임될 협회장을 중심으로 모두 함께 더욱 정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2021년에는 회원사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사업으로 관련 법령 개정 추진, 대외 협력사업으로 KOTRA와 공동으로 국제운송서비스 지원사업 추진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물류산업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 개최, 관련 기관과의 협력사업 확충, 협회와 회원사간 소통 증진을 위한 회의 개최와 행사 추진 등으로 한해 동안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신축년 한해 회원 여러분이 원하시는 바가 모두 성취되는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회원사 여러분 모두가 하나로 힘을 모아 우리 업계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시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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