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가 선원교대를 위해 선박이 직접 기항할 수 있는 항구를 늘렸다.
 

12월 16일 루손섬 칼이바르손 지역의 바탕가스항이 선원교대가 가능한 항구로 운용되기 시작했다.

이로써 필리핀에서 선원을 교대할 수 있는 항구는 모두 6개가 됐다. 바탕가스항 이외 필리핀에서 선원교대가 가능한 항구로 지정, 운용되는 항은 마닐라항, 바탄항, 수비크항, 세부항, 다바오항이다.
 

 필리핀은 세계 최대 선원공급국이로서 코로나19로 정체된 선원교대를 개선하기 위해 항구의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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