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기반 일자리 창출 플랫폼 구축

 

 
 

한국해양대학교와 (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가 ‘과학기술 기반 일자리 창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10월 19일 대학본부 3층 정책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대와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기술사업화 추진 기업의 성장지원 및 애로해결 △일자리 매칭 및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의 공동 발굴 및 추천 △제1호, 제3호 기업에 대한 해외수출지원, 해외거래선 발굴 등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미래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 학생교육 및 현장실습 등 지원 △상호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정보교류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배용국 (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 “과학기술 기반 일자리를 창출할 플랫폼이 구축되면 정보격차도 완화되고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연구개발특구본부, 산업체 등이 협력해 우리나라 산학협력의 표본모델이 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낼 수 있다”며 “산학융합지구 서부산융합캠퍼스가 있는 미음지구가 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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