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연료 대응 뉴캐슬막스형 케이프사이즈 벌크선박 5척 신조용선

BHP가 해상운송에서 배출되는 CO2 등 GHG(온실효과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40% 감축한다. LNG 연료선의 활용 등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9월 10일 ‘기후변동 리포트 2020’을 발간했는데, 이 리포트에서 GHG 배출량 감축 목표를 제시했다.
 

해상운송으로부터 배출되는 CO2배출 감축은 환경성능이 높은 선박의 우선이용과 대체연료의 채용, 신기술에 따른 항해의 최적화 등을 실현되고 있다.
 

BHP는 9월 들어 환경대책의 일환으로 LNG연료에 대응하는 뉴캐슬막스형 케이프사이즈 벌크선박 5척의 신조용선을 결정하고 있다.
 

이 신조선박 5척은 호주-중국간 항로애 투입된다. BHP는 종래형 연료 선박에 비해 CO2 배출량을 최대 34% 감축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동사는 2020년에 철광석 2억 4,800만톤, 원료탄 4,100만톤, 일반선 2,300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러한 수송용으로 대규모 벌크선박을 기용한 것이다.
 

BHP는 새걔 최대급의 벌크선 용선자로서 해상수송애서 GHG 배출 감축에 솔선해 대응할 방방하에 바이오연료의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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